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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의원, 주택관리공단, 보령명천2단지 입주민 “음식나눔”행사

주택관리공단, 보령명천2단지 입주민 “음식나눔”행사

삼계탕으로 1일 “한가위 가족한마당” 잔치

 

 

 

                                   9월 1일 명천주공복지관에서 김태흠 국회의원이 지역 어르신 및 입주자들에게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주택관리공단은 지난 1일 명천주공복지관(관장, 신경)에서 지역 어르신 및 입주민에게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과 삼계탕으로 1일 “한가위 가족한마당”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택관리공단(김수진, 기획이사)을 비롯한 임직원,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시장, 류붕석의장, 최은순 부의장, 최주경의회 의원장, 백낙구도의원(행정위원장)새누리당, 성태용(새정연), 자원봉사자들은 명천주공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삼계탕)을 제공했다.

 

자원봉사로 온 김태흠 국회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큰절을 올리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명천주공 아파트 내 어르신 및 입주민들의 1일 행복

 

 

주택관리공단은 “1년에 전국 3~4곳을 선정하여 전국의 몸이 불편하시거나 혼자 생활하는 노인 등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께 자원봉사단체의 지원을 받아 서비스를 계속 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김태흠국회의원의 제안으로 보령명천2차아파트 내 장소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일 보령시장, 어르신의 어깨를 주무러 드리고 있는 모습

 

                                                                                            ▶류붕석(보령시의회 의장)

 

 

                                               (왼) 김태흠 국회의원, 주택관리공단(기획이사 김수진), 명천주공복지관(관장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