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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교육청 아침운동 지원 조례안’ 교육위원회 통과 충남도의회 ‘아침운동 지원 조례’로 학생 건강 챙긴다건강한 심신 함양 위해 학교 주관 아침운동 활성화 법적 근거 마련 충남도의회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아침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6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학교생활을 위해 등교 후 수업 전 시간에 실시하는 아침운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조례안은 아침운동을 ‘학교 주관으로 수업 전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간단한 신체활동’으로 정의하고, 교육감이 매년 아침운동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향과 목표, 전략, 협력사업 등이 포함된 ‘지원계획’을 수립·.. 더보기
신순옥 의원 “소외 없는 교육 실현을 위한 실질적 지원 체계 구축” 충남도의회 ‘건강장애학생’ 학습권 보장 위한 제도 마련 ‘충청남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안’ 교육위원회 심사 통과 충남도의회가 장기간 치료나 입원 등으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운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조례안’이 제36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건강장애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 지원을 제공하고, 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건강장애학생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로,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로 인해 학교생활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말한다. 조례안의 주요 내.. 더보기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福)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보령시 대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명섭, 민간위원장 백경호)는 7월 18일(금),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한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보양식을 제공하고,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안부를 함께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백경호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명섭 대천1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더보기
보령교육지원청, 함께 만드는 따뜻한 교육현장! 2025 교육활동 보호 교육愛 온도 36.5℃ 쇼츠 영상 제작 캠페인 성료학생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교육활동 보호 메시지 확산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은 7월 18일에 「2025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愛 온도 36.5℃ 쇼츠 영상 제작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중‧고‧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공감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학생들은 7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11일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쇼츠 영상을 탑재했으며, ‘좋아요’ 누적 수를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캠페인 결과 가장 많은 ‘좋아요’ 244개를 받은 영상, △우리가 만드.. 더보기
미국 이민 성공신화의 주인공, 크리스틴 리 캘리포니아 리젠시대학교 이사장 고향 보령 방문 김동일 보령시장 예방, 지역 발전 상호협력 방안 모색 보령시는 49년 전 미국으로 떠난 재미 사업 성공자 크리스틴 리 캘리포니아 리젠시대학교 이사장이 고향인 보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리 이사장은 보령 청소면 청소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77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이후 역경을 딛고 일어서며 부동산업계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그는 저서 'My Hero(어머니에게 드리는 사랑의 편지)'를 출간해 미국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현재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영화 제작 관련 업무로 한국을 방문해 꿈에 그리던 고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을 예방했다. 이번 방문은 ‘My Hero’ 영화제작, 서해안 시대 한류문화산업 발전 방향, 한미교류업무 및 고향 발전을 위한.. 더보기
보령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복구 사업장 현장점검 보령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17일 관내 재해복구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돌발성 강우 발생과 극한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특히 20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어 복구 중인 청라면 나원리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과 내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 주요 점검 대상이 됐다. 시는 이들 지역의 복구사업 추진현황, 우기 및 폭염 대책, 산업재해 예방 안전점검, 하도급·재하도급 현황 확인 및 불법하도급 방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를 취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돌발성 호우와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 늘고 있는 만.. 더보기
보령시, 지적재조사사업 ‘찾아가는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보령시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대천8지구의 경계협의를 위하여 ‘찾아가는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보령문화의전당 내 전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아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가 사업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찾아가는 현장사무소는 사업지구 내 고령의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소통을 통한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사무소에는 담당 공무원과 LX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상주하며, 토지소유자와의 경계협의를 위해 드론 영상을 재조사 측량 자료로 활용해 경계가 변동된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사무소를 방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시청 토지정보과에서 경계.. 더보기
보령시, 휴가철 숙박요금 준수 집중점검 실시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관내 숙박업소 372개소를 대상으로 숙박요금 준수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인근 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보령시 점검반이 현장을 순회하며 ▲숙박요금표 게시 여부 ▲요금표와 실제 청구 금액의 일치 여부 ▲사전 고지 없는 추가 요금 요구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여름 성수기를 틈탄 요금 임의 인상 등 불공정 영업 행위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고,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행정지도 및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숙박요금 운영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의 신뢰를 지키는 핵심”이라며 “숙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