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주요 시가지 야간경관조명으로 장식 - 고래, 보름달, 눈꽃 등 조형물 설치…12월 28일까지 운영 보령시가 주요 시가지에 설치한 조형물과 야간경관조명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로변 경관 조성을 위해 동대동 사거리와 한내로터리길 구간의 녹지대, 문화의전당 주변 등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래, 보름달, 눈꽃, 나무, 꽃 등으로 조성된 야간경관 조명은 반짝거리는 불빛을 이용한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지영 산림공원과장은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와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경관을 조성했다”라며 “시가지 장식 조명을 통해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대천해수욕장에서 연인, 가족들과 겨울철 낭만을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022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개최 보령의 겨울철 대표 축제인 ‘2022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바다, 불·빛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낭만적인 대천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러블리 불꽃쇼, 로맨틱&패블리 투어, 로맨스 라이브 공연, 스노우 BBQ체험 등 17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보령머드테마파크 앞) 일원에서 펼쳐지며, 시는 연말 로맨틱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박람회장 내 치유의 숲에 소나무를 활용한 LED 경관조명, 전통한지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스마트 LED 빛 터널 등 대천해수욕장 일원에 야간 경관시설을 설치.. 더보기 대천4동, 100번째 탄생한 아기 위한 이벤트 열어 지난 9월 17일 대천4동에서는 올해 100번째 아기가 탄생했다. 좀처럼 아이 울음소리를 듣기 힘든 보령시에서 대천4동은 보령시에 젊은 층이 가장 많은 동으로서 저출산 시대에 가족과 사회에 큰 축복인 출생을 축하하며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를 선도하고자 관내에 100번째로 출생 등록을 한 아기에게 축하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구절벽에서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한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공기정화식물 화분, 아이이름과 생년월일이 새겨진 손수건, 100번째 출생기념 출생증서 및 직원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김건호 동장은 “저출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기쁜 소식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대천4동이 아이를 낳고 .. 더보기 [오천초]담배 없는 깨끗한 세상, 나와 우리 가족을 건강하게 해요 - 2021학년도 흡연예방교육주간운영 - 오천초등학교 (교장 신동헌 )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2021년 5월 24일(월 )~5월 31일 (월)까지 2021학년도 흡연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흡연예방교육 주간에 오천초 학생들은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흡연의 좋은 점을 표현하는 학습을 하고, 금연 의지를 다지는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였다. 담배의 나쁜 물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스티커북 만들기를 포함하여 금연 스크래치 그림 그리기, 금연소창 손수건 만들기, 금연 우산 꾸미기 활동과 노스모킹 포토존 인증 사진 찍기, 지문트리 금연서약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나는 담배 피우지 않을 거예요. 우리 가족들 모두 담배를 피우지 않고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이영우 의원, “지역소멸 부르는 저출산, 가족 삶의 질 개선이 해답” - 합계출산율 0.92명, OECD 평균 1.63에 한참 못 미쳐 - 전국 시군구 228개 중 105곳 인구소멸위험 지역 - 2026년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ty) 진입 예상 먼나라 이야기 같았던 저출산·고령화는 어느덧 우리 미래를 설명하는 수식어가 됐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2000년 고령화사회에서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했고 2025년엔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ty)로 진입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국내 합계출산율이 0.9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1.63)에 한참 미치지 못하면서 유일한 ‘0명대 출산율’국가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통계청은 지난 10월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는 인구절벽(Demographic Cliff) 현상이 내..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및 현판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보령시니어클럽 2개소 보령시는 치매 대상자 및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일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령시니어클럽을 각각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 치매 예방에 힘쓰게 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앞서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치매파트너교육 이수 후 치매인식개선 및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보령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과 관련하여 치매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해당 기관의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에 따라 단체의 구성원.. 더보기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보령해경, 4월 명예 퇴임식 가져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29일(수)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35년 이상 국가와 해양경찰 발전에 헌신해온 오천파출소장 이완주 경정이 가족 및 직장 동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 퇴임한 이완주 경정은 해안 치안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 더보기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 로맨틱 투어 참가자 모집 불꽃축제, 이브의 밤 공연 등 다채… 낭만 프로포즈 기회도 제공 보령시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19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1박 2일 로맨틱 투어에 참여할 50쌍의 연인을 모집한다. 재단법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낭만적인 겨..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