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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예술공원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어문선 조각전 ‘PLASTIC UTOPIA seriesⅡ’ 개최 보령시는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오는 3월 31일까지 어문선 조각전 ‘PLASTIC UTOPIA series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수많은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거대한 설치 작품을 통해 환경, 자연, 인간의 관계를 성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전시는 ‘플라스틱’, ‘자연’, ‘아름다움’, ‘인간’이라는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플라스틱이 인간의 삶과 깊은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  작품 속 플라스틱은 부정적인 특성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인간의 생활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존재한다. 어문선 작가는 이러한 이중적인 성격을 지닌 플라스틱을 통해 우리가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며, 그 모순 속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에 대한 고민을 작품에 담아냈다. .. 더보기
보령시,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테마기차 관광상품’ 본격 추진 보령시가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협력해 기차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5월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열차관광 연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보령시는 단체열차 관광객을 위한 버스와 문화관광해설사 등을 지원하고, 대천관리역은 철도운임 할인과 임시 관광열차 운행을 맡았다.  이를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맞춤형 테마 기차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2024년 약 1,500여 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보령을 찾았다. 또한 대천역과 청소역, 웅천역에는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전시하는 등 보령시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2025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관광상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보령댐 .. 더보기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김병규 조각전‘도시물결 : City Waves' 개최 1. 포스터,인스타홍보 김병규-전시 2. 작품사진, 도시-인간_900x200x570mm_스테인리스스틸  우레탄도장_2024 보령시는 오는 11월 2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김병규 조각전 ‘도시물결: City Wav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시-인간’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알게 된 도시 공간과 사회적 변화를 배경으로 한다.   복잡하고 분주한 도시로 활기차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인지되는 긍정적인 사고 전환의 현상을 이야기한다.   도시를 채우는 인파, 수많은 자동차, 그리고 유행과 같은 문화의 흐름을 물결 혹은 파도로 형상화한 신작 10점(그 중 대형 작품 5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도시를 걷는 사람들의 형태를 실루엣으로 단순화하고, 스테인리스 스틸과 차가.. 더보기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 손님맞이 시작 연간 15만 명이 찾는 보령의 대표 관광지 물놀이장 운영, 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보령시는 오는 8월 25일까지 성주산자연휴양림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연간 15만 명이 찾는 보령의 대표 관광지인 성주산자연휴양림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방문객을 맞이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총면적 456ha로 산림문화휴양관 11실(2동), 숲속의집 9동 등 총 20실의 숙박시설이 있으며,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휴양지를 제공한다.  휴양림 내에는 피톤치드가 풍부한 편백나무 숲이 있어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서늘한 기운.. 더보기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이상헌 조각전‘오버 랩 : 가장 보편적인 감정' 개최 보령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이상헌 조각전 오버 랩 : 가장 보편적인 감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작가로서 활동한 30여 년의 시간을 한자리에 모으는 의미 있는 전시로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 외로움에 젖은 상처를 가진 나의 내면을 내용으로 '나무'라는 재료와 '사람'의 형태를 빌어 더욱 단단해진 마음을 가지게 된 작가의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의 무의식마저 잠식해 버린 외로움을 나무에 옮긴 작품 '몽상가의 불확실한 내면 풍경 Ⅲ', '바람이 분다', '내면풍경-바람불어 좋은 날' 등 신작 포함 총 26점을 소개한다.   나무를 통해 나(누구나)의 외로움과 끌과 정, 조각칼이라는 전통 조각 방식의 도구, 그리고 작가의 손으로 만들어진 현대.. 더보기
‘황금가을, 황금연휴, 황금노을’ 보령 추석맞이 3金 모바일 스탬프투어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 관광지 방문에 따라 상품 당첨 확률 증가 보령시가 황금 가을의 아름다움과 올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12일간 보령의 대표 관광지 9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3金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은 개화예술공원, 성주산자연휴양림, 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전망대(옥마산 활공장),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 보령 구석구석을 방문하면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각 장소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축제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사용해 관광지에 설치된 배너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적립하고.. 더보기
최광희 의원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보령으로 이전해야” - “도유림 49% 집적, 임업연구와 유전자원관리의 최적지는 보령” 5분발언서 주장 - - “산림복지단지 추가비용 및 사유지 매입·보상비 없는 보령시 이전은 선택 아닌 필수” - 230725_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광희 의원 5분발언 충남도의회 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은 25일 제34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으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의 보령 이전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보령시에는 충남 도유림의 49%가 있으며, 성주산 능선으로 이어진 인접지를 포함한다면 57%의 도유림이 집적되어 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 수십 년간 보령시 성주산, 옥마산, 잔미산 일원 도유림에서 전국에서 모범적인 임업사업 및 연구를 시행해왔다”며 “산림자원연구소의 가장 중요.. 더보기
보령시, 산림욕과 물놀이를 한 번에 ‘성주산자연휴양림’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운영 시작 성주산자연휴양림 야영장 편백나무숲길 물놀이장 연간 10만여 휴양객이 찾는 보령시 대표 관광지 성주산자연휴양림이 오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여름철 성수기 운영을 시작한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3만㎡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1실, 숲속의집 9동 등 숙박시설 20실과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캠핑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은 잘 갖추고 있다. 또한 피톤치드로 가득한 편백나무 숲에서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숲길로 가는 중간중간 계곡 사이로 물이 흘러 한여름에 가도 시원하고 서늘함을 느낄 수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 특히 오는 21일부터는 성주산자연휴양림의 백미인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성주산의 청정 계곡물을 이용하는 물놀이장은 수심이 깊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