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거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최신형 형사기동정 및 연안구조정 취역식 개최 장항파출소 연안구조정(S-52정) 사진 최신형 형사기동정(P121정) 취역식 기념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12일) 최신형 형사기동정(P121정) 및 연안구조정(S-52정) 취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육·해상 경계활동 강화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하여 해상치안 공백을 최소화했다. 이번에 새로 취역한 100톤급 형사기동정(P121정)은 길이 31.8m, 폭 6.1m로 기존에 운용하던 형사기동정(30톤급) 보다 3배 이상 크며 최대속력은 40노트(시속 74km)로 고속 운항이 가능해, 해양안전 저해요소 사전 차단, 해상 범죄단속 및 검거, 인명구조 활동에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항파출소에 새로 취역한 12톤급 연안구조정(S-52정)은 길.. 더보기 보령경찰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사건 발생 27분만에 검거 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 웅천파출소는 지난 9월 8일,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9월 8일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씨는 피해자에게“상환하지 못한 대출금을 변제하면 대환 대출이 가능하다”라고 속여 현금 1,105만원을 가로챈 뒤 택시를 타고 공범에게 돈을 입금하러 가는 도중 경찰관들의 신속한 동선파악 및 택시회사와의 유기적 공조로 사건 발생 27분만에 검거되었고, 경찰은 피해금액 전액을 회수해 피해자에게 되돌려 주었다. 웅천파출소(소장 구일창)은‘선제적이고 능동적인 경찰관들의 판단과 신속한 출동 등 발 빠른 조치로 피해자의 귀중한 재산을 지켜낼수 있어 천만다행’이라며,‘평소 노인회관·금융기관 등 주민 상대 전화금융사기 예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신속하게 신고한 것으로, 앞으로도 보령경찰.. 더보기 보령해경, 출입국관리법 위반사범 15명 검거 - 불법체류 외국인(태국) 14명, 고용주 1명 검거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사증면제협정을 체결한 국가에서 국내로 들어와 불법으로 취업활동을 하던 태국국적 외국인 14명과 이들을 고용한 충남 보령시 B영어조합법인 대표 양모씨(45세, 남)를 22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 더보기 보령해경, 잠수장비 이용 불법 어업행위 일당 검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15일 새벽 3시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대길산도 녹도 어촌계 양식장에서 무허가로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을 절취한 잠수부 김모씨(47세, 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대길산도 인근해상 양식장에서 해삼을 절취하려고 한다는 신.. 더보기 충남경찰, 창호 납품 사기∙입찰방해 피의자 5명 검거 검수의 내실화 및 입찰 방식 개선 필요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지능범죄수사대에서는 조달청 계약과 달리 하위 등급의 창호로 공사를 하거나 입찰의 공정성을 해한 혐의로 창호업자 A씨(40세, 남) 등 5명을 사기, 입찰방해 등을 적용하여 형사 입건하였다. ※ 총 5명 : 창호 종사자 2, .. 더보기 [주간보령] 충남경찰, 렌터카 업체 보험사기단 12명 검거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교통범죄수사팀에서는 렌터카 업체를 직접 운영하며 대형승용차 4대를 별도 구입한 다음 가족 및 지인차량 상대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본인 회사에서 장기 렌트하는 방법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렌터카업자 A씨(25세,남)등 12명을 검거하였다. A씨 등은 튜닝 외제..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보험금 노린 살인(존속살해)범 검거 해양과학수사로 익사 사고를 위장한 살인사건의 전모를 밝히다 보험금 노린 살인사건 관련 사진 보령해양경찰서 한일규(경위) 수사팀은 2개월간의 끈길긴 수사 끝에 13억원의 고액보험금을 노리고 K씨(58)를 살해하기로 공동 모의한 뒤 지난 6월 22일 충남 서천군 비인면 장포리에 있는 갯.. 더보기 충남경찰,, 관공서 사칭한 해외 보이스피싱 사기단 검거 변하지 않는 ‘그 놈 목소리’에 덜미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 천진에서 금융기관 및 관공서를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16. 7.경부터 ’17. 1.경까지 피해자 107명에게 6억원 가량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사기단을 수사한 결과 중국 콜센터 피싱책 A모씨(36..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