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소방서, 주유소 안전관리실태 소방검사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관내 36개소의 주유취급소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검사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유소에 대해 선제적으로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여 주유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취약시간 근무실태 확인 △위험물 저장·취급기준 준수 여부 및 일반주유소 설치 기준 위반 여부 확인 △무허가 위험물 단속 및 주유소 내 금연 여부 등의 소방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주유소에서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유 전 시동 끄기 △정전기 방지 패드 터치 후 주유하기 △주유 노즐을 꽂은 채 차 안에 들어가지 않기 등의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만약 주유소 이용 중 화재가.. 더보기 보령소방서, 숙박시설(펜션, 야영지 등) 안전시설 확대 설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난방기기 사용이 많은 겨울철, 화재 및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숙박시설의 안전시설 확대 설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가스난로 사용 등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숙박시설 관계인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제로 지난달 15일 경기도 소재 공사장에서 10여 명의 노동자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안전시설 확대 설치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펜션·야영지 등 숙박시설의 대표적 안전시설로는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가스누설 경보기 등이 있으며, 숙박시설 관계인들은 보일러·난로 연통에서 가스, 유류가 새는지 수시로 확인하는 등 주.. 더보기 보령소방서, 야영장 등 화재 예방 지도‧점검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2일 관내 야영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지도 및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야영장 등 소방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부급 소방공무원이 현장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 관리 지도 △화재 발생 시 종사자 및 이용객의 피난 대피와 초기 대처 방법 안내 △관계자 안전 관리 지도 및 방치된 위험요인 제거 등이다. 더불어 화재가 발생 시 모든 관계자가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적절한 피난로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해 인명피해에 최우선을 당부했다. 구자웅 보령소방서 주포119안전센터장은“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예.. 더보기 방상천 보령소방서장, 겨울철 화재 예방 위한 전통시장 현장지도 방문 보령소방서는 방상천 서장이 지난 20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 서장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형공사장, 전통시장, 숙박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을 매주 4개소 이상 방문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소방안전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 및 안전 관리 당부 ▲위험물ㆍ주변 위험 요소 사전 파악 및 ▲대형 화재 방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방상천 서장은“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높은 전통시장은 상인들의 주도적인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에 대한 인식 정착이 중요하다”며“빈틈없는 화재 예방관리로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