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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도

보령시, 포용관광 서포터즈 문화관광해설사 직무향상 관광지 현장답사 보령시는 지난 20일 포용관광 서포터즈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직무향상 고대도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보령에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등 90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다. 그중 고대도는 대천항에서 여객선 이용 시 90분 이내로 방문이 가능하며, 연간 약 7000명이 방문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이다.  또한 기독교 전래역사를 들을 수 있는 성지이며, 귀츨라프마을, 둘레길 등이 조성돼 있어 성지순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현장답사는 포용관광 서포터즈인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 및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지원 준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어 성별, 나이,신체적 조건 등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보령을 관광할 수 있도록 맞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 더보기
보령시의회, 3일간 주요 사업 현장 13개소 살펴 박상모 의장, “조급한 추진은 예산 낭비‧시민 부담뿐, 신중한 검토로 공감 이끌어야”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지난 13일부터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첫날인 13일에는 섬 지역인 고대도와 원산도의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사업장은 고대도 해양 문화 체험관, 고대도항 어촌뉴딜 300사업, 원산도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 현장으로, 의원들은 국비 등 대규모 예산이 포함된 사업인 만큼 짜임새 있는 추진과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2일차인 16일에는 오천면에 소재한 충청수영오감센터, 영보정 마루 보수공사 현장과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신축 현장, 치매안심센터(죽정동 소재), 대천동~죽정동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현장 등.. 더보기
보령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보는 ‘우리 섬 둘러보는 날’ 운영 새내기 공직자 관내 유·무인도 15곳 견학, 관광·섬 관련 정책 발굴 등 행정 접목 기회 제공 고대도 외연도 우리섬 둘러보는 날 운영 보령시는 31일 공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섬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한 ‘우리 섬 둘러보는 날’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은 공직 생활 기간이 짧고 지역 내 여러 섬에 대한 체험 기회가 적은 새내기 공무원을 우선 선발해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이날 오전 오천항에서 행정선을 타고 출발해 월도, 육도, 고대도, 삽시도, 대청도, 외연도 등 유·무인도 15곳을 둘러본 뒤 오천항으로 복귀했다. 특히 섬의 지리적, 역사적 유래에 대한 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한국형 칸쿤’ 오섬아일랜드,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사업 등 섬 관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더보기
보령시, ‘종교역사문화 탐방’ 서짓골성지 도보 순례 개최 - 웅천 완장포구에서 서짓골성지까지 9km 순례 코스 서짓골성지 도보 순례 보령시는 30일 웅천읍 완장포구에서 순례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짓골성지 도보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순례코스는 완장포구를 시작으로 웅천읍 의용소방대, 한내노인회관, 성동1리 마을회관, 배챙이못, 화산교를 거쳐 서짓골성지까지 9km에 달했다. 천주교대전교구 하부내포성지(맹세영 세레자요한 신부)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1866년 3월 30일 흥선대원군이 서양 오랑캐를 내친다는 이유로 갈매못에서 처형한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등 5명의 순교자를 기리기 위해 열렸다. 서짓골성지는 고향에 안장된 황석두 루카를 제외한 처형장에 매장된 4명의 유해를 그해 여름 교우들이 갈매못성지에서 12일간 바닷길과 산길을 통해 .. 더보기
보령시, ‘종교역사문화 탐방’ 서짓골성지 도보 순례 개최 - 웅천 완장포구에서 서짓골성지까지 9km 순례 코스 서짓골성지 도보 순례 보령시는 30일 웅천읍 완장포구에서 순례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짓골성지 도보 순례 행사를 개최했다. 순례코스는 완장포구를 시작으로 웅천읍 의용소방대, 한내노인회관, 성동1리 마을회관, 배챙이못, 화산교를 거쳐 서짓골성지까지 9km에 달했다. 천주교대전교구 하부내포성지(맹세영 세레자요한 신부)가 주최하고 보령시가 지원한 이번 행사는 1866년 3월 30일 흥선대원군이 서양 오랑캐를 내친다는 이유로 갈매못에서 처형한 다블뤼 안 안토니오 주교 등 5명의 순교자를 기리기 위해 열렸다. 서짓골성지는 고향에 안장된 황석두 루카를 제외한 처형장에 매장된 4명의 유해를 그해 여름 교우들이 갈매못성지에서 12일간 바닷길과 산길을 통해 .. 더보기
보령시, 여름 휴가는 역사와 휴양이 함께하는 고대도에서! 최초 개신교 선교지이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정해역의 피서지 보령시 고대도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7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섬의 역사, 문화, 전통과 같은 흥미로운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섬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해 매월 선정되고 있다. 고대도는 대천항에서 북서쪽 14km에 위치한 섬으로 예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어 옛 집터가 많아 고대도라 부르며 인접해 있는 장고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수백 년 된 금사홍송이 있으며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고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대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진 곳으로, 독일 출신.. 더보기
보령의 섬, 제각각 특색있는 변신으로 멋을 부린다 ‘섬 여행 오세요’ 원산도·삽시도·고대도·장고도·외연도 등 90개의 섬이 올망졸망 장관 이뤄 원산도 보령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묶여있던 관광 빗장이 서서히 풀리면서 관내 섬 여행을 추천하고 나섰다. 충남에서는 가장 많은 무인도 75개와 유인도 15개 등 모두 90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고, 섬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과 생활양식,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그동안 움츠렸던 마음을 달래고 힐링하기에 최적지로 꼽힌다. 보령의 섬은 행정안전부에서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2019년 호도(풍경좋은 섬)·소도(신비의 섬)·고대도(이야기 섬)가, 2020년에는 원산도(체험의 섬)·녹도(풍경 좋은 섬)·장고도(신비의 섬)가, 2021년에는 삽시도(걷기 좋은 섬)·고대도(이야기 섬)가 뽑힐 만큼 아름답다. 지난해 12월 보령해저터널 개통으.. 더보기
보령시, 찾아가는 적극행정 서비스 ‘도서지역 자동차 출장검사’ 25일 외연도를 시작으로 녹도·호도·효자도·장고도·삽시도·고대도 출장검사 보령시가 찾아가는 적극행정 서비스로 도서 주민의 편의를 위해 교통안전공단 홍성검사소와 함께 7개 도서를 대상으로 25일부터 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서지역 자동차 소유자가 자동차 정기검사를 위해 육지까지 선박으로 운반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자동차 이용의 안전도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출장검사는 외연도 등 7개 도서에 등록되어 운행중인 차량 191대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시는 25일 외연도 어촌계사무실 앞에서 등록차량 24대를 대상으로 한 출장검사를 시작으로 26일에는 녹도 마을회관 앞에서 33대를, 27일에는 호도 마을정자앞에서 12대와 효자도 선착장에서 15대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