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예품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2024 모산국제조각 레지던스 성과보고전' 개최 보령시는 오는 2025년 3월 31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2024 모산국제조각 레지던스 성과보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산국제조각 레지던스 프로그램>은‘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공모를 통해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표현할 국내ㆍ외 작가를 선정하고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보령 오석(烏石)을 이용하여 작가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2024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는 △불가리아 작가 라도슬라브 술토브 △스페인 작가 릴리야 포보르니코바 △이란 작가 마지드 하기기 △한국 작가 김지영 △전통공예 작가 권태만이다.   보령의 보물, 오석(烏石)을 통해 예술적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 작가들의 창작 과.. 더보기
보령 모산조형미술관, ‘2024 모산국제조각 레지던스 성과보고전' 개최 보령시는 오는 2025년 3월 31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2024 모산국제조각 레지던스 성과보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산국제조각 레지던스 프로그램>은‘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왔다.   공모를 통해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표현할 국내ㆍ외 작가를 선정하고 보령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보령 오석(烏石)을 이용하여 작가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2024년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는 △불가리아 작가 라도슬라브 술토브 △스페인 작가 릴리야 포보르니코바 △이란 작가 마지드 하기기 △한국 작가 김지영 △전통공예 작가 권태만이다.   보령의 보물, 오석(烏石)을 통해 예술적 가치탐구와 표현활동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 작가들의 창작 과.. 더보기
보령 오천초, 마을과 함께하는 오천 행복나눔 바자회 오천초등학교(교장 이성희)는 11월 13일 충청수영 오감센터에서 행복나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오천면사무소, 오천해양파출소 등의 지역기관으로부터 재사용이 가능한 생활용품, 장난감, 의류, 직접 수확한 농산물 등을 기부받아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였다.  학생회에서는 사전에 면사무소, 파출소, 농협, 우체국, 카페, 상점 등 마을의 여러 장소를 방문하여 직접 만든 광고지를 나눠주며 바자회를 적극 홍보하였다. 학부모회에서는 바자회가 시작되기 전에 물품들을 종류별, 가격대별로 정리하여 판매하기 수월하게 미리 전시하여 주었고, 바자회 당일에는 떡볶이, 어묵, 소떡소떡 등 맛있는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해 나눔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많은 기부물품 중.. 더보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모시쌈솔 명인’ 주경자 개인전 6월 31일까지 한 달간 ‘쌈솔바느질’ 기법 활용한 전통 공예작품 선보여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주경자 작가의 개인전 ‘모시쌈솔 명인 縫花 朱景子(봉화 주경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 후 처음 열리는 전시로, 전통 바느질기법인 ‘쌈솔바느질’을 적용한 규방 공예작품 등을 선보인다. 주경자 작가는 어렸을 적 어머니께 배운 모시 베짜기와 쌈솔기법을 토대로 공예품을 만들어 각종 공모전, 미술대전에서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이태리 밀라노 트리엔날레, 영국 런던 등 국내외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 미술작품을 널리 알렸다. 현재는 ‘모시쌈솔 명인’으로서 서천문화원과 서천문화예술창작공간 규방공예·모시공예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예술 발..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작은 미술관」으로 깜짝변신, 방문객들 호평 이어져 청사 곳곳에 동·서양화, 사진, 조각품 등 전시, 딱딱한 이미지의 관공서에서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 “더 이상 딱딱한 해양경찰서가 아닙니다. 앞으로는 보령해경에서 민원처리만 하시지 말고 미술작품도 감상하시며 마음의 여유도 챙기세요” 보령해경과 미작이 만났다. *미작(미술작품의 준말, 아름다운 작품의 준말)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가 딱딱한 경찰관서 분위기를 벗어나 국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갖는 아늑한 관공서로 ‘환골탈태’ 했다. ‘보령해경 미술관’은 그동안 해양경찰서가 콘크리트에 둘러 쌓여있는 회색 공간이 아닌 민원인 등 방문객들이 해양경찰서를 방문했을 때 마음의 여유를 찾고 웃으며 나갈 수 있는 관공서, 모두가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보령해경 전 직원이 고민을 거듭한 결과물이다. ‘보령해.. 더보기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공예봉사동아리‘수수꽃다리’한해 마무리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수수꽃다리”는 보령시의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지난 11월 25일(토)에 만수노인복지원에서 2017년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수수꽃다리”는 2011년에 ‘첫사랑, 젊은 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