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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장동혁 후보, “보령서천의 미래를 위해 국민만 보고 찍으세요” 어머니와 함께 투표장을 찾아 사전투표 참여 호소 보령서천 장동혁 후보 사전투표 사진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시서천군)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고향인 보령 웅천에서 어머니와 함께 투표를 했다. 아침 일찍 투표장을 찾은 장 후보는 “저희 어머니와 같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보령서천을,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천보령을 만들겠다”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국민만 보고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장 후보는 특히“역대 최고의 사전투표를 통해 법을 무시하고, 국민의 눈을 가리는 정치세력에게 투표로 시민들의 힘을 보여 달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장 후보는“더불어민주당이 최악의 혐오 후보를 끝까지 비호하면서도 판세에는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뻔뻔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오만과 착각에 빠진 야당.. 더보기
박미옥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교육청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 심리적 위기학생 심리치료 지원 학생 우울·불안감 증대…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박미옥 의원(비례, 국민의힘) 심리적 위기를 겪는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남도의회가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심리적위기학생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과 관련된 법인 또는 단체에 위탁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이 외에도 교육감은 심리적 위기학생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정신건강복지센터.. 더보기
장동혁 의원, ‘해사법원의 세종시 설치’ 법안 발의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은 지난 1일 해사법원을 세종시에 설치하도록 하는 법원조직법 등 2건의 법률안을 발의했다. 해사법원은 선박 충돌 사고나 해상보험 및 선원 관련 사건 등의 해사사건을 전담처리하는 전문법원이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해양강국이지만 그간 전담 법원이 없어 해사분쟁 사건이 영국·싱가포르와 같은 해외 중재소나 해사법원에서 주로 다뤄져 왔다. 해양산업의 발달로 해사분쟁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가 지출하는 관련 법률비용만 연간 4,000억원에 이른다는 분석도 있다. 장 의원이 발의한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국내에도 해사 전문법원이 설치되어 각종 해상분쟁의 신속한 처리와 해외자본유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혁 의원은 “해양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이.. 더보기
편삼범 충남도의원, 학교운영위원회 참석수당 기준 개선해야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교육지원청 행정감사… “형평성 맞게 공론화로 결정 해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보령2, 국민의힘)이 학교 운영위원회 참석 수당의 형평성 있는 지급을 주장했다. 편 위원장은 지난 11일 진행된 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교육지원청 대상 행정감사에서 “학교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수당 지급 근거가 있으나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충남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충남도내에는 721개교(초등학교 409개, 중학교 184개, 고등학교 118개, 특수학교 10개)에 운영회가 구성되어 있다. 편 위원장은 “이중 676개교가 운영위원회 여비로 1만원 이상 지급하고 있다”면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부여전자고등학교가 지난 7월 회의참석수당(1인당 5만원)을 지급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더보기
박미옥 의원 대표발의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지원 조례안’ 예고 학생 식습관 개선 위한 기본계획 수립·실태조사 추진 올바른 식생활 위한 사례 교육·홍보 등 통해 영양불균형 해소와 건강 증진 충남도의회가 학생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생 영양·식생활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 조례안은 학생의 올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하여 매년 영양·식생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조항을 명시했다. 또한 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사례를 학부모와 학생에게 홍보하고,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관련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박 의원은 “성장기 어린이의 식생활 습관은 현재는 물론,.. 더보기
충남도의회 ‘도민 신기술 제안제도 지원’ 근거 마련 - 방한일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상임위 통과… 도민 등 신기술 제안제도 참여 독려 - 충남도의회는 각종 산업의 기술혁신 촉진을 위한 ‘충청남도 신기술 제안제도의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기획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도민이 제안한 신기술이 채택돼 신기술의 개발, 시제품 제작 등이 이루어질 경우 연구개발비 및 지식재산권 취득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신기술 제안의 제출 및 접수 ▲도민의 적극적인 제도 참여를 위한 안내 및 협조 노력 ▲제출된 제안의 심사 기준 ▲신기술제안심사위원회 구성·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방 의원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기술화하기 어려.. 더보기
충남도의회 제340회 임시회 추경안 등 84개 안건 심의 15일부터 14일 간 행감계획 승인·추경예산안 심의 등 84개 안건 심사 5분발언 인원 제한 해소… 5분발언 및 도정·교육행정 질문 통해 정책대안 제시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15일부터 제340회 임시회를 열고 14일간 84개 안건을 심의한다. 제12대 의회 원구성 이후 지난 회기 202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후 맞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11월에 있을 제341회 정례회를 앞두고 202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을 통해 보다 강화된 집행부 견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제12대 의회의 첫 예산안도 처리한다.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의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된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기정예산 대비 84.. 더보기
충남 프로야구단 운영 경제 유발 효과에 관한 연구모임 발족 - 이종화 의원 “폭넓은 산업 연계로 경제 활성화 및 여가생활 기회 제공 기대” - 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은 충남도 내에 프로야구단을 유치할 경우 예상되는 경제적 효과를 연구·분석하기 위해 ‘충남 프로야구단 운영 경제 유발 효과에 관한 연구모임’을 결성하고, 지난 5일 회의실에서 연구모임 발족식을 연 뒤 연구방향 설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이종화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은 ▲전용 구장 설치 효과 ▲팬덤 형성을 통한 경제효과 ▲지역광고 효과 등 다양한 측면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종화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프로야구단 운영은 폭넓은 지역산업을 연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