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2025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안내 보령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하여 산정하였으며,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쳤다.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 총 22,522호를 대상으로 주택부속토지인 대지를 포함해 산정되었으며, 올해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68% 상승했다. 가격열람은 보령시청 세무과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한 온라인 열람도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 더보기 보령시,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보령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일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총 241,500필지로, 이 자료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의 과세표준과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점용료 산정 시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열람 방법은 시청 토지정보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www.realtyprice.kr)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토지정보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팩스로도 제출할 수.. 더보기 보령시-한국철도공사, 철도관광 활성화로 생활인구 유치 ‘맞손’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내년 1월부터 철도관광객 대상 운임료 50% 지원 보령시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손잡았다. 시는 27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강욱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보령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구성 운영하며, 보령시는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 간 연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인프라를 확대 지원한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오는 2025년부터 철도를 이용해 보령시에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 더보기 강승규 의원, 제22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ㆍ예산)은 제22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정부가 제출하는 예ㆍ결산안의 심의를 포함해 상당한 규모의 예산 또는 기금상의 조치를 수반하는 법률안에 대한 협의 등을 하는 상설특별위원회로서, 위원수는 총 50명이다. 강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홍성ㆍ예산 현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어 지역 숙원 사업 해결과 예산 확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국정철학과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예결위원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승규 의원은 “민주당의 포퓰리즘 공세에 맞서 불요불급한 예산이 반영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예.. 더보기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속도 낸다 -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최적 노선·‘한국형 아우토반’ 등 검토 -‘국가계획 반영’ 행정력 집중…“충청 내륙민에 ‘1시간내 바다’ 선사” - 민선8기 힘쎈충남이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적의 노선 등을 찾아 국가 계획에 반영, 충청 내륙 도·시민들에게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충남 서해의 푸른 바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충청권 동서축 고속도로망 조기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령-대전 고속도로는 충청 동서축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서해안 접근성 향상 △관광산업 및 물류 활성화 △균형적인 중부권 동서 고속도로망 구축 등을 위해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민선8.. 더보기 보령시, 지역 내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안전교육 실시 보령시는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인 대한건설기계협회 주관으로 지난 30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소유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대도시 위주의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교육 대상자들의 불편 해소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해 대면 교육을 개설했다.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안전교육은 「건설기계관리법」에 의거 건설기계 조종사면허를 취득하면 3년마다 4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소지자가 교육을 이수하지 않더라도 건설기계를 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등의 불이익이 없으나, 「건설기계 관리법」제44조 규정에 의거 교육을 받지 않고 건설기계를 운행하다 적발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건설기계 통합교육 시스템.. 더보기 보령시, 국토교통부 ‘스마트복합쉼터 공모사업’ 선정 방문객 편의 향상을 통한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보령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2024년 스마트복합쉼터’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복합쉼터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협업 및 스마트 기술접목 등을 통해 일반 국도 이용자들에게 휴식·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융복합 쉼터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말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스마트 복합쉼터 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2024년 3월 충남 보령시를 포함해 충북 음성군, 전남 고흥군, 경남 거제시, 사천시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21일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6년까지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오천면 원산도리 산74-3번지 일원에‘보령시 원산도 오션뷰 스마트복합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 더보기 보령시-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 체결 보령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지적재조사측량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토지현황조사, 지적재조사측량, 경계설정, 경계점표지 설치 등의 업무를 위탁하여 본격적인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국비 2억6천여만 원을 확보하여 원산도 5지구 등 3개 사업지구 1,228필지, 1,041,947㎡에 지적재조사측량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에 지적재조사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수립 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토지소유자의 2/3이상 동의를 얻는 즉시 충남도에 지구지정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임재진 토지정보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을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