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실거래정보 기반 인터넷 허위매물 광고 단속 강화 - 적발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보령시는 국토교통부 업무 위탁기관인 한국부동산원에서 통보하는 ‘실거래정보 기반 감시 자료’를 통해 부동산 허위매물을 방치한 개업공인중개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실거래정보 기반 감시는 한국부동산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실거래정보와 온라인 부동산 매물 광고를 비교하여 거래가 완료된 후에도 온라인에 방치된 허위매물을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찾아내는 방식이다. 시는 이러한 방식으로 인터넷 중개대상물의 부존재, 허위의 표시·광고로 허위매물을 광고한 자에게 적발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지난 2분기 4건, 3분기 5건 총 9건의 위반 행위를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통보받은 바 있으며, 이중 사안이 중하다고 판단되는 1건에.. 더보기 장동혁 의원, 보령해저터널 결로현상 후속대책 이끌어내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이 보령해저터널 결로현상에 대한 정부대책을 이끌어 냈다. 장 의원은 오늘 “국토교통부로부터 ‘보령해저터널의 결로 해소를 위한 대책 추진과 도로터널에 대한 결로 예방 기준마련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보령해저터널에는 지난 6월부터 벽면과 바닥에 물 젖음현상이 발생해 구조 및 통행 안전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장 의원은 주민과 통행자들의 우려를 고려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정확한 원인 분석과 방지대책을 요구하고, 해저터널과 같은 대규모 시설물에 대한 결로방지 기준 마련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오늘 보령해저터널에 대한 결로해소 방안과 도로터널에 대한 결로방지 설계기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9월경 추진하겠다고 발.. 더보기 장동혁 의원, 보령·서천 현안사업 해결 및 예산 확보 위한 광폭 행보 장동혁 의원, 국토부 2차관 면담 장동혁 의원, 기재부 예산실장 면담 장동혁 의원, 해수부 차관 면담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장 의원은 6일 세종시 정부청사를 방문해 보령시와 서천군으로부터 요청받은 사업들을 중심으로 각 부처 차관 등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과 면담에서는 보령항을 국가 에너지산업 허브 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전환을 요청했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조성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에게는 충남 서남부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와 ‘국도 21호 2공구 .. 더보기 보령시, 제7기 도시재생대학 성공리에 마쳐 - 보령시 도시재생사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사업 주체 역할 기대 보령시는 지난 4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발생 시 해결능력 배양을 통한 주민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제7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 8월 모집한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9월 9일 개강해 도시재생뉴딜의 이해, 지역자원 활용 방법 및 사례 연구, 도시재생과 주민참여 유형 연구 특강과 팀별 맞춤형 수업 등 8회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갈머리텃밭팀, 관촌글마당팀, 관촌공방팀, 도시재생활동가팀 등 4개 팀으로.. 더보기 보령시, 제7기 도시재생대학 개강 - 도시재생 특성화팀 운영으로 효과적인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 기대 보령시는 지난 9일 오후 7시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동일 시장과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김향집 광주대학교 교수(보령시 도시재생 총괄계획가)를 초청해 ‘도시재생뉴딜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주민 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국토교통부 가이드라인 변경에 따라 상반기에 제6기 운영을 마친데 이어 제7기 보령시 도시재생대학을 오는 11월 4일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더보기 보령시 고효열 부시장, 잇따른 중앙부처 방문으로 예산확보 속도낸다 국가기본계획 수립 및 예산 편성시기에 맞춰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방문 보령시는 고효열 부시장이 주요현안 해결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26일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동일 시장의 4차례 중앙부처 방문활동에 대한 후속 조치와 지역발전에 대한 의지를 전방위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고 부시장은 먼저 해양수산부를 방문하여 보령신항 개발사업 등 7개 사업에 대해 2022년 국비 701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2022년 신규로 추진할 대천항 항만재생 및 연안재생, 죽도 갯벌생태계 복원, 대천천 연안재생 조림 등 4개 사업 34억 원에 대해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도로건설과를 방문하여 국도77호 우회도로 건..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정부예산 확보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고속도로·국도 국가기본계획 반영과 예산확보 위해 중앙부처 방문 행보 김동일 보령시장은 2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국토부 도로국장을 만나 면담을 갖고 보령~대전~보은간 고속도로 건설의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기본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해당사업은 동서 3축과 4축 사이 충청·경북(강원)권을 통과하는 중부선 동서횡단 고속도로로 물류비용절감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중요한 사업으로 지난해 대전시에서 자체 타당성 평가 용역을 완료한 바있고 관련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해왔다. 김 시장은 이와 더불어 국도77회 우회도로 건설 및 국도 21호 2공구 확포장공사 추진을 위해 제5차 국도·국지.. 더보기 국도77호 보령~태안 해상교량 명칭‘원산안면대교’최종 확정 - 국가지명위원회 교량의 상징성⋅역사성 등 종합 검토해 선정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고남면을 잇는 국도 77호 해상교량 명칭이 원산안면대교로 최종 확정됐다. 보령시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이 13일 국가지명위원회 회의를 열고 보령~태안 해상교량 명칭을 심의한 결과 원..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