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1인당 모금액 전국 1위 ‘정 넘치는 충남’ - 사랑의 온도탑 폐막…두 달 간 195억 800만 원 모아 114℃ 기록 - 1인 당 모금액 9189원…전국 평균 4978원 압도하며 5년 연속 1위 - 220만 충남도민의 이웃사랑은 이번 겨울에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난방비 급등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 나눔 캠페인 1인 당 모금액 전국 1위에 또다시 오르며, 경제 위기와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1일 도에 따르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62일 간 진행했다. 캠페인 결과, 도내 모금액은 195억 800만 원(1월 27일 기준)을 기록했다. 당초 목표로 잡은 171억 원을 114% 달성했다. 이번 모금액은 특히 도민 전체(1월 1일 기준 212만 3037명)가.. 더보기 김태흠 지사, 집중호우 현장점검…신속한 대응 지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위해 홍성 삼봉 배수펌프장, 보령 벼 침수 피해 현장 방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배수 펌프장 등 주요 시설점검 및 피해 현장을 찾아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11일 오전 호우특보에 따라 홍성군 광천읍 삼봉 배수 펌프장을 방문해 유수지, 펌프, 수문, 스크린, 수·배전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호우경보가 발효된 만큼 배수펌프장 등 수방시설 및 자재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둔치 주차장이나 산책로, 지하차도와 주차장 등 침수 우려 시설은 선제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주요 시설 점검을 마친 김 지사는 보령시 주교면으로 이동해 벼 침수 피해지를 살피며 도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빈..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