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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보령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는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수산과 장석현 팀장은 부잔교 시설, 인양기 설치 사업 등 30건 사업비 38억 원의 어항 시설 사업을 추진했으며, 오천항 여객터미널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5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조성하고 어촌계 공동작업장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가족지원과 노유진 주무관은 공립 성주어린이집의 그린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열린어린이집 14개소를 선정하는 등 보육사업 활성화와 품질 제고에 주력했으며, 365일 24시 시간제어린이집 시범사업과 어린이집 담임교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아울러 공공보육 이용률을 3년 연속 ‘탁월’ 평가를 유지하는 등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 더보기
보령댐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자 후원 연계 2023년 선미식품 취약계층 노인 액젓 후원 전통식품 전문생산기업인 선미식품은 K-water 나눔복지재단 보령댐노인복지관(관장 김수현)에 액젓 20박스(120개)를 후원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보령댐노인복지관 김수현 관장은 취약계층 노인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자들에게 액젓을 후원 연계하였고 김장철을 맞이하기 전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현장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생활지원사 선생님들이 후원 물품을 대상자 자택에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대상자들은“유통기한도 길고 색깔도 이쁜게 질이 좋은 액젓같은데 이렇게 귀한 것을 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김장 김치는 최고 맛있을 것 같다”, “액젓이 무거워서 필요할 때 사오려면 어려웠는데 이렇게 주셔서 .. 더보기
보령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만든다…‘행복남포 마을복지계획’선포 올해 시범지역으로 남포면 운영 선포식 열어 2가지 실천과제 발표하고 행복보령지킴이 75명 위촉 보령시가 마을 중심의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복지마을을 구축한다. 시는 14일 남포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마을복지계획단, 명예복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남포 마을복지계획’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마을복지계획’이란 주민 스스로 본인이 살고 있는 지역(마을)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예방하는 주민 주도의 복지계획으로, 시는 올해 남포면을 시범지역으로 운영한다. 남포면에서는 지난 9월 지역주민 25명으로 구성된 ‘행복남포 마을복지계획단’을 발족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마을복지계획의 비전 수립 및 의제 설정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마쳤다.. 더보기
보령경찰서, 보령효나눔복지센터 교통안전반사지 후원 보령효나눔복지센터(관장 엄기욱, 군산대학교 교수)는 보령경찰서로부터 다양한 교통안전 야광반사지를 후원받아 7월 6일부터 2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460여명의 대상자들에 전동차,실버카 및 신발에 부착해 드렸다. 이번 보령경찰서에서 후원받은 교통안전 반사지는 어르신들의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동차나 실버카, 어르신 신발등에 부착하여 야간 차량 진행시 나오는 빛을 반사해 보행자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으로, 운전자로 하여금 보행자를 좀 더 일찍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신발에 야광반사지를 부착하신 어르신은 “들에서 일하다 보면 해 지는 줄 모르는데 신발에 붙이고 다니면 차들이 잘 보인다니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지 않겠냐” 말씀하시며 좋아하셨다. 보령효나눔복지센터는 앞으로도 .. 더보기
보령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시행체계 통합 준비 착착 보령시는 기존 6개 유사․분절적 서비스로 제공해오던 노인돌봄체계가 내년 1월 1일부터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로 전면 통합됨에 따라 이에 따른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번 개편사항은 2020년이면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으로 고령인구에 편입되고, 2025년에는 65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