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웅천읍 전 직원, 설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웅천읍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구입한 물품을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웅천읍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22일 웅천전통시장에서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며 명절에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주변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도 함께하였다. 이어,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한 뒤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웅천읍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등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위축된 소비 심리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놓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읍민들께서도 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저렴하게 구매해 지..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여름철 레지오넬라균 환경검사로 예방활동 강화 보령시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형건물 등 다중이용시설 25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는 전년도까지 대형건물 5곳, 대형쇼핑센터 2곳, 숙박시설 3곳, 종합병원 1곳 등 총 11곳의 냉각탑 및 급수시설 냉·온수로 검사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왔고, 올해는 숙박시설 2곳, 요양병원 2곳, 노인복지시설 10곳 등 총 14곳을 확대하여 총 25곳 실시한다. 레지오넬라균은 25~45℃의 물이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배관시설의 고인물, 냉각탑수 등에서 급속도로 증식하며 작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면 레지오넬라증을 일으킬 수 있어 환경관리가 중요하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제3급 급성 호.. 더보기 보령시, 코로나19 동절기 접종률 제고를 위한 집중 접종 기간 운영 보령시보건소 전경 보령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증가하고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률 제고를 위한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18세 이상 기초접종(1·2차)을 완료한 성인이며, 60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 등 고위험군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백신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백신 접종 편의를 위해 위탁의료기관 병·의원 38개소와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백신 보유 현황을 사전에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의료기관이 없는 읍면 거주자를 위해 보건지소 접종의 날을 지정했다. 보건지소별 접종 일정은 △성주면 5일 △주포면 7일 △미산면 8일 △주산면 9일 △주교면 14일 △오천면 15일 △청소면 16일에.. 더보기 보령시 ‘경로당·노인복지관 운영 재개’ - 25일부터 본격 재개관... 코로나19 백신 3차접종 어르신에 한해 보령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지난 2월 14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유행 감소세와 마스크를 제외한 사회적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우울감 해소 등 어르신들의 건강회복을 위해 운영을 재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내 경로당 419개소와 노인복지관 4개소 등 총 423개의 노인복지시설이 25일부터 전면 개방된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3차백신 접종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COOV앱, 접종증명서, 스티커 등의 3차접종 확인은 회원제 운영시 1회 확인으로 출입 가능하도록 했고, 종사자 및 외부강사 중 3차 미접종자.. 더보기 보령시, 코로나19 감염취약계층에 자가진단키트 무상 지원 오는 3월말까지 감염취약계층 1만3000여 명에 신속항원검사키트 8만 개 배부 보령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를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부터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를 제외한 모든 검사자는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토록 변경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자율적인 선제검사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직원,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장애인, 임신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으로 면역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에 취약한 계층이다. 시는 2억68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감염취약계층 1만3000여 명에게 자가진단키트 8만 개를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2384명에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