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한일 의원 “한전 농사용전기 공급약관 개정해야” - “현실에 맞지 않는 기준으로 충남 농민들의 피해 커” - - 한국전력공사 농사용전기 공급약관 개정 위한 충남도 적극적인 역할 주문 - 제34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방한일 의원)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30일 열린 제343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최근 농사용 전기를 둘러싼 분쟁에 대하여 언급하며 “한전의 현실과 동떨어진 농사용전기 공급약관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도지사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방 의원은 “최근 한전의 농사용 전기위반 사례 건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며 “한전은 농민들이 저온저장고에 김치 등 농업가공품을 보관했다는 이유 등으로 농사용전기 공급약관 위반을 적발했는데, 충남의 경우 2019년부터 2021년까진 9건, 3건, .. 더보기 보령시, ‘미래 신성장산업’ 스마트팜 역점사업 유치 총력 충청남도 주관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사업 공모 선정 노력 보령시가 청년의 농업 유입과 농업 혁신성장을 선도할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은 지자체에서 2.5ha 이상 부지를 제공해 2ha 이상 첨단 임대형 스마트팜 온실을 조성하고 입주 희망 청년농을 모집해 임대 운영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다. 충청남도는 청년 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2곳을 내년까지 새롭게 조성하기로 했으며, 현재 공모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시는 사업 준비를 위해 지난해 연구용역을 완료했으며, 공모 선정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충남도에 유치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더보기 보령시, 올해 34억 원 투입해 각종 영농자재 지원 못자리용 제품상토, 유기질비료, 토양개량제 지원 보령시는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각종 영농자재를 지원한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못자리용 제품상토 지원 12억1800만 원 ▲유기질비료 지원 11억1200만원 ▲토양개량제 지원 10억9200만원이다. 못자리용 제품상토는 보령시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벼 재배면적이 0.1ha~7ha 미만인 재배 농가는 100% 무상 공급하고 7ha 이상 재배 농가는 사업비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은 5624개 농가를 대상으로 1만4750톤의 유.. 더보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 접수 보령시, 피해예방시설 총 설치비의 60%,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보령시는 올해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억18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이 야생동물 접근 차단 철조망·펜스 등 차단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비용의 60%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농가당 지원 범위는 최대 300만 원이다. 단, 관내 경작지를 둔 농업·임업인 중 이미 피해예방시설 또는 농작물 피해보상 지원을 받은 농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월 3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류 등을 내려받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 더보기 보령시, 공익직불제 17가지 준수사항 위반 시 공익직불금 감액 위반 확인 시 항목별 직불금 총액에 5~10% 감액 보령시가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할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17가지 준수사항 이행을 당부하고 나섰다.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농촌환경의 보전, 고유 전통문화의 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하여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비대면 간편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2022년 기본직불 등록정보와 2023년 1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중 지급대상 농업인·농지의 등록정보가 일치하고 사전검증 결과 적격인 농가·농업인이 대상이다. 또한 방문 신청·접수기간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비대면 간편 신청자를 제외한 모든 농업인, 농업법인이 대상이다. 과거 쌀·밭·조건불리직불금은 기본직불금으로 통합됐으.. 더보기 보령시,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실시 1월 3일부터 20일까지 농업인 2400명 대상 보령시는 꿈이 있는 농촌, 경쟁력이 있는 농업, 실력이 있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통한 부농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20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국정과제 및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농업정책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차별화 된 핵심기술을 중점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목은 공통과정으로 ▲시정·농정방향, 농업기술센터 및 유관기관 사업 안내 ▲최근 이슈가 되는 현안 사항, 문제점 등을 교육한다. 또한 맞춤과목으로 교육 대상별로 ▲농촌리더 ▲청년농업인 ▲체험농장 및 인증희망농가(GAP) 등을 교육하며, 교육 유형별로 ▲벼+고추 ▲왕대추 ▲방풍 ▲쪽파 ▲치유자원 등을 교육한다. 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3일 .. 더보기 충남 대천농협, 2022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 수상 충남 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2022년 12월 01일 농협중앙회 정례조회에서 「2022년 지도사업 선도농협 像」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은 농협의 설립목적인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를 11개 항목으로 평가하여 농·축협 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농·축협의 우수모델을 선정하고 선도농협으로써의 역할수행을 유도하기 위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대천농협은 갈수록 심화되는 농촌인력부족문제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저 고품질의 쌀 생산기반이 되는 벼 자동화육묘장 운영과 지자체와 연계한 농작업지원단 운영 및 스마트 농업시대에 맞는 무인헬기,드론방제사업등을 실시하며, 조합원 복지사업을 매년 확대 실시하고 있어 조합원으로부터 큰 호평.. 더보기 농업인 고충해결을 위한 「대천농협 이동상담실」실시 - 농업인 법률·소비자 분야 교육·상담 운영 -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지난 29일 관내 농업인, 소비자 등 조합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인 고충해결을 위한 「대천농협 이동상담실」을 개최하였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농촌 현장으로 찾아가 교육하고 상담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농업인 실익 지원사업으로, 이날 대천농협은 법률구조·소비자보호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였다. 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에서 초빙한 전문위원들은 생활법률’,‘소비자 교육’을 주제로,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와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고충에 대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하였다. 김중희 조합장은 “법률·소비자 등 다양한 분야에..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