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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보형감지기

보령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대국민 인식 조사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이뤄지는 ‘주택용 소방시설 대국민 인식 조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주택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주택용소방시설에 대한 인식 파악을 통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율 설치율 제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국민 인식 조사’는 QR코드를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중 매월 5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소방 홍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주원 예방총괄팀장은“주택용소방시설은 우리 가족 내 이웃의 안전을 위한 필수품이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인식 조사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더보기
보령소방서, 윤웅기 소방관‘주택화재… 큰 피해 막아’ 보령소방서 소속 직원 윤웅기 소방사(남/31세)가 보령시 청라면 상가 주택 화재에서 주택용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해 큰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 15분에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의 한 상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당시 윤웅기 소방사는 쉬는날 해당 상가 주택 1층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식당 내부로 검은 연기가 들어와 상가 뒤편으로 나가보니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물과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 진압을 실시하면서 119에 신고했다. 또한 윤 소방사는 선착대(청라119지역대)가 도착하여 화재 진압을 실시할 때도 관창 보조 등 지원활동을 하며 화재가 완전히 진압될 때까지 활약했다. 윤 소방사의 활약으로 상가 주택 화재는 1억 4.. 더보기
보령소방서, 주포면 마강2리‘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보령시 주포면마강2리 마을회관에서 2023년도 ‘화재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있는 마을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주택용소방시설 보급과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주포면 마강2리 마을은 이장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적극 노력한 결과, 2018년 이후 단 한 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았기에 올해 21번째‘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영 예방안전과장을 비롯한 주포면 남여의용소방대원, 유주열 이장, 김종구 노인회장 및 마을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유주열 마을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였다. 행사는 △명예소방관 위촉 △화재없는 .. 더보기
보령소방서, 설 명절‘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이는 감염병 예방 정부 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대신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온라인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홍보 영상 및 카드뉴스를 활용해 보령소방서 SNS 홍보, 대형 전광판 송출 등 생활밀착형 비대면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방상천 소방서장은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 방문 대신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 더보기
보령소방서, 설 명절‘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을 맞아 다음달 14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소방시설법 제8조에 따라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이는 감염병 예방 정부 지침에 따라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대신 소중한 가족과 이웃에게 온라인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며 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민과의 접촉을 최소화하여 홍보 영상 및 카드뉴스를 활용해 보령소방서 SNS 홍보, 대형 전광판 송출 등 생활밀착형 비대면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방상천 소방서장은 “이번 설 명절에는 고향 방문 대신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 더보기
보령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주택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법적 의무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으로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법제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주택은 사적인 공간으로, 지도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주택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 박홍신 예방교육팀장은“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위력을 갖는다”며“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절실…국민 참여 훈련 전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불시출동훈련 및 국민 참여 캠페인 실시 (17. 11. 15)전통시장 소방차량 길 터주기 사진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15일 오후 14시경 보령전통시장 일원에서 재난현장 및 응급출동의 골든타임(Golden Time)을 확보하기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전개했.. 더보기
보령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확대 막아 음식물 조리 중 외출… 부엌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17일 출동 현장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조작하고 있는 소방대원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17일 00시 06분경 명천동 소재한 건물에서 음식물 조리 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 경보음 인지한 주민의 발 빠른 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