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천1동, “주민과 함께 청소하는 날” 행사가져 보령시 대천1동(동장 이향숙)에서는 여름맞이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시가지 일원에서 “주민과 함께 청소하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천1동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100여명이 참여하여 원도심 어울림센터 인근 지역 여관, 식당가 골목 일대에서 담배꽁초,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등을 청소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여름철 장마를 대비하여 배수로 덮개에 쌓인 담배꽁초, 낙엽 등 퇴적물도 수거하였다. 이향숙 대천1동장은 “미소·친절·청결·칭찬의 생활 속 확산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봄철 부주의 화재 예방 안전 수칙 준수 철저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봄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 저감을 위해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봄철 화재 건수 609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297건(48.77%)이며 주요 세부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83건(27.95%), 불씨 등 화원 방치 56건(18.86%), 쓰레기소각 48건(16.16%), 논·임야 태우기 20건(6.73%) 순이다. 특히 봄철은 기후적 요인인 따듯한 기온, 강한 바람, 낮은 습도 등으로 화재 발생 조건을 충족하여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주요 화재 예방 안전 수칙으로는 ▲산림 화재의 주요 원인인 소각 행위 금지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 후 담배꽁초 버리기 ▲외출, 취침 전 촛불·향초 받침대로 고정하기 ▲ 음.. 더보기 대천4동, 명절맞이 명천택지개발지구 민·관합동 환경정비 보령시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희준)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19일 상가밀집지역, 근린공원 및 흥곡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동 직원을 비롯해 대천4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노인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대천4동자율방범대 ▲한내자율방범대 ▲보령시니어클럽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였으며, 단체별로 명천택지개발지구를 3구역으로 나눠 도로변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장기 적치물 등을 집중 수거하였다. 강희준 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주신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3월 2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추진중인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부주의 화재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보령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봄철 화재 건수는 163건에서 114건으로 줄어들었지만 지난 4월 2일 청라면 소재 산불과 같이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봄철의 화재 원인은 불씨·불꽃·화원방치, 담배꽁초, 쓰레기소각 등으로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주의로도 화재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는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논·밭두렁 소각 행위 금지 △바람부는 날 쓰레기소각 행위 금지 △가스·전열기구 사용 시 자리.. 더보기 대천1동 주민들 모여 환경정화 활동 대천천 일원 홍수로 쌓인 생활 쓰레기, 대형폐기물 정비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영옥)에서는 최근 폭우에 따른 청천저수지 수위 조절을 위한 방류로 쌓인 대천천의 각종 쓰레기를 행정복지센터 공직자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일반주민 등 약 8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하여 대천천 일원을 돌며 버려지거나 방치된 일회용기, 폐비닐, 스티로폼,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일제히 정비하여 쾌적한 대천천의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걷기운동이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대천천의 자전.. 더보기 방장원 보령소방서장, ‘바다를 구(9)해줘’챌린지 동참 - 보령항 직접 방문해 수중 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3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바다를 구(9)해줘’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다를 구(9)해줘’챌린지는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환경 보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마스크 사용후 끈 잘라 버리기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빨대 사용 줄이기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는 되가져오기 등 바다를 구하는 9가지 실천 약속을 전달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바다를 구(9)해줘’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방장원 보령소방서장은 보령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종수.. 더보기 방장원 보령소방서장, ‘바다를 구(9)해줘’챌린지 동참 - 보령항 직접 방문해 수중 정화 활동도 함께 펼쳐 -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지난 3일, 깨끗한 바다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바다를 구(9)해줘’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다를 구(9)해줘’챌린지는 해양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해양 환경 보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마스크 사용후 끈 잘라 버리기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빨대 사용 줄이기 △비닐봉투 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는 되가져오기 등 바다를 구하는 9가지 실천 약속을 전달한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바다를 구(9)해줘’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방장원 보령소방서장은 보령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종수.. 더보기 [보령소방서 기고] 봄철 산불 예방, 우리의 관심으로부터 방상천 보령소방서장 봄철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와 일사량의 증가로 대형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계절이다. 특히 산림 내 입산객의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영농부산물 소각 등이 증가해 산불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나 하나쯤이야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는 산불의 주요 원인이다. 산불은 작은 부주의와 실수로 발생하지만 산림이 복구되기까지는 수십 년 길게는 수백 년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 관심과 주의를 갖고 노력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한 예방 방법으로는 뭐가 있을까? 첫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각종 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