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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보령운항관리센터, 겨울철 대비 연안여객선 안전준비 철저 11월 5일(화) 대천항 여객선 “신한고속훼리호” 차랑갑판에서 점검 시작 전 관계기관과 다함께 “여객선 안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1월 5일(화) 대천항 여객선 “웨스트프런티어호” 기관실에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연안여객선 8척(7항로)을 대상으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과 합동하여 연안여객선 안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간 중 해양사고 예방 및 비상 대응체계 확립과 계절별 특성에 적합한 선박별 준비사항 확인 및 점검을 위함이다. △갑판·조타·항해설비 △소방·구명 조명설비 △통신/전기·기관설비 △비.. 더보기
보령해경,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 국민의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 논의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 조성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 '2024년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지역의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간 연안사고 예방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 제안과 연안사고 예방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보령시, 홍성군, 서천군, 보령·홍성·서천소방서, 육군 8361부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각 기관 위원들이 참여하여 최근 연안사고 현황과 재발방지 안전관리 대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연안.. 더보기
보령해경,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 개최 - 국민의 안전한 연안해역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 방안 논의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연안환경 조성과 연안해역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5일 '2024년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연안사고예방협의회는 지역의 연안해역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간 연안사고 예방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협의체로 연안 안전관리에 관한 다양한 의견 제안과 연안사고 예방 협력 강화를 위해 운영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보령시, 홍성군, 서천군, 보령·홍성·서천소방서, 육군 8361부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각 기관 위원들이 참여하여 최근 연안사고 현황과 재발방지 안전관리 대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연안.. 더보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관리센터,추석 연휴 대비 여객선 특별점검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비 여객선 안전운항 사전준비 완료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관리센터는 2023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기간(9.27.~10.3./7일간)이 정해짐에 따라 9월 5일부터 7일, 9월 13일(4일간) 관내 연안여객선 8척(7항로)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 해양경찰서,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갑판·조타·항해설비 △구명·소방설비 △통신·전기설비 △기관·조명설비 등을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발견된 지적사항들은 모두 시정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는 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수요가 집중될 뿐만 아니라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가 있어 섬을 찾는 관광객도 증가(평시 대비 226%)할 것으로 예상되.. 더보기
국고예비선 투입으로 섬 주민 발 묶임 사전 차단 국고예비선 섬사랑5호 신한해운에 운영 위탁 맡겨 보령시는 14일부터 관내 여객선 항로에 새로운 국고예비선을 투입해 해상 교통 마비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섬 지역의 교통을 담당하는 ㈜신한해운은 코로나19로 인한 여객 감소,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 악화 등으로 지속적인 경영난을 겪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예비선을 전부 매각한 상태로 관내 여객선 항로에 유사시 투입할 예비선이 전무한 상황이었다. 시는 갑작스러운 엔진 고장, 여객선 정기 점검 등 유사시에 긴급 수단으로 어선을 투입하는 등 해상 운송 대책을 펼치고 있었으나 어선으로는 사람만 운송할 수 있고 차량 등은 싣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도 존재했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협업해 국고예비선(섬사랑5호.. 더보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관리센터, 하계 휴가철 대비 여객선 특별점검 2023하계휴가철 대비 특별점검 사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관리센터는 하계 휴가철을 대비하여 6월 27일부터 29일, 7월7일, 4일간 관내 연안객선 7척(7항로)을 대상으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한국선급 등 관계 기관과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객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하계 휴가철을 대비하여 여객선의 안전확보와 현장 안전의식 제고를 위함으로 △갑판·조타·항해설비 △소방·구명 조명설비 △통신/전기·기관설비△비상훈련·선체·서류·여객편의시설 등 제반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점검 대상 선박 7척에서 12건의 부적합사항을 발견하여 모두 시정조치를 모두 완료하였다. 2023년도 하계 특별교통기간은 7.25.부터 8.15.일(22일간)까지로 이 기간.. 더보기
보령시, 대천-외연도 항로 7월 1일 국가보조항로 지정 - 섬 주민 안정적 해상교통 기틀 마련 보령 대천항-외연도 항로가 7월 1일부터 국가보조항로로 정식 운영한다. 국가보조항로란 사업 채산성이 낮아 민간선사의 운영 기피로 단절된 항로에 국고여객선을 투입해 위탁사업자가 운영하고 국가가 운항결손액을 지원하는 항로로, 섬 주민의 안정적인 해상 교통수단을 확보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이다. 지난 11월 대천항-외연도 항로의 운항사인 신한해운은 유류비 상승과 승객 감소 등 경영난을 이유로 항로 운항 폐업 신고를 하여 호도·녹도·외연도 750여 명의 섬 주민의 발길이 끊길 위험에 처했으나 시와 충청남도가 운항 결손금을 전액 보전하기로 하면서 사건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기에 장기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항로 운항을 위해 보령시와 충남도는 국.. 더보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운항센터, 봄 행락철 여객선 특별점검 실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봄 행락철을 맞아 4월12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연안여객선 8척(7항로)을 대상으로 공단 주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과 함께 여객선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은 안개가 짙은 날이 많고 어업·레져활동 본격화에 따른 선박통항량이 증가하는 시기로 충돌사고, 기관손상 사고 등 해양사고의 위험성이 크고 최근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해제로 이용객이 증가(작년 대비 1~3월 이용객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특별점검은 레이더, e-네비게이션, 위치확인 시스템 등 항해·통신설비의 정상작동 여부 확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또 구명부기,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의 설치 여부와 선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