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섬으로… 시내버스 오는 6일부터 원산도 운행
보령시는 원산도와 도심을 잇는 시내버스를 오는 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이는 지난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육로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버스는 구대천역과 원산도 선촌항을 오고 가는 2개 구간으로, 구간별 1일 5회 운행한다. 구대천역에서 출발해 선촌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6시 30분, 9시 15분, 오후 12시, 2시 55분, 5시 20분에 각각 운행하고, 선촌항에서 출발해 구대천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7시 5분, 오전 10시 15분,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6시 10분에 각각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그간 원산도를 가기 위해 바닷길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폭설이 쏟아지거나 태풍이 부는 날에는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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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섬으로… 시내버스 오는 6일부터 원산도 운행
보령시는 원산도와 도심을 잇는 시내버스를 오는 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이는 지난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육로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버스는 구대천역과 원산도 선촌항을 오고 가는 2개 구간으로, 구간별 1일 5회 운행한다. 구대천역에서 출발해 선촌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6시 30분, 9시 15분, 오후 12시, 2시 55분, 5시 20분에 각각 운행하고, 선촌항에서 출발해 구대천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7시 5분, 오전 10시 15분,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6시 10분에 각각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그간 원산도를 가기 위해 바닷길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폭설이 쏟아지거나 태풍이 부는 날에는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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