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천항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다누리 어울림캠프’ 큰 호응 속 종료 충남 도내 다문화가족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의 자리 마련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염순택)이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충남 도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2022년 다누리 어울림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 및 친밀감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해양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총 18가족 63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가족들은 1일차 오후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법을 배워보는 사전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바다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힘을 합쳐 파도를 헤쳐나가는 노보트, 빠른 속도로 수면 위를 달리며 스트레스를 날리는 제트보트 체험 등 다양한 해양활동을 경험하며 가족간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였다.. 더보기
보령해경,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낚시어선 임검사진 오천항정박중인 낚시어선 사진 지난해 실시한 낚시안전 안전캠페인 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 4.서천군 홍원항과 7. 8.보령시 대천항에서 충남도청이 주관하는 유관기관 낚시어선 합동점검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음주운항 근절 ▲구명조끼 착용 ▲쓰레기 해상투기 금지 의 내용으로 안전홍보물 배부와 함께 실시한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안전한 바다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며, 바다를 찾는 국민들에게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겨울철 선박화재 예방위해 발벗고 나선다 정박어선·해양시설물부터 해경 파출소·함정까지 꼼꼼하게 화제예방 활동 펼쳐 연안구조정 인화성물질 점검중인 보령해경 이원재 서장 연안구조정내 배치된 투척용 소화기 점검중인 보령해경 이원재 서장 오천항 내 설치된 소화시설을 점검중인 보령해경 이원재 서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원재)는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취약개소 점검과 함께 정박어선과 계류시설, 해경파출소, 경비함정 등 해양시설물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할구역(보령·서천·홍성)에서 발생한 선박화재는 5건으로 어선과 레저보트 등에서 발생했으나 보령해경과 보령·홍성·서천소방 등 구조당국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령해경은 25일, 화재 .. 더보기
보령시, 오는 26일‘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시민 고충 해결 - 모든 행정 분야 및 소상공인 경영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대해 상담 보령시는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오는 26일 하루 대천항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 확산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고충민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상담제도이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는 안전, 교육, 복지, 농림, 환경, 교통, 세무, 건축 등 모든 행정 분야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해 소상공인 창업·경영지원, 전통시장 시설 개선·활성화, 불공정 거래 피해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대.. 더보기
보령해경·해양환경공단, 협업을 통한 긴급구난 합동훈련 - 해난사고 대비 해경·공단 공동대응팀 유류이적훈련 실시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어제(7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보령시 대천항에서 해양환경공단(대산지사)과 함께 「2021년 해경·공단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유류이적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령 대천항에서 작업선이 좌초되어 선체 파공 및 기름유출 가능성이 있어 유류 이적이 필요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훈련 주요종목으로는 ▴작업자 안전교육 ▴사고선박 상태파악 ▴유류 이적장비 설치 ▴선박의 유회수 탱크 및 저장용기로의 유류이적이 있으며, 해양환경공단과의 협업 및 팀워크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유류이적 합동훈련을 통해 해양환경공단과의 해양오염 방제분야 협업 강화와 국민의 눈높.. 더보기
이영우 의원,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 환영 관광 보령의 大 변화가 시작된다” -이 의원, “보령관광의 제2막 시작, 시민들과 하나 하나 추진해 나갈 것”- 이영우 의원(충남도의회) 보령 해저터널이 드디어 11년 만에 문이 열렸다.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이 지난 30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통행의 문을 연 것이다. 보령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착공해 11년 만에 정식 개통하게 됐으며 총사업비 4853억 원을 투입, 상하행 2차로씩 2개의 터널로 면모를 갖추게 됐다.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6.9km) 개통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다. 그동안 보령에서 태안을 가기 위해선 자가용으로 대략 90분이 걸렸다. 하지만 이번 개통으로 10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보령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이며 세계의 해저터널과도 비교해도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 봄나피.. 더보기
김태흠 의원, 2022년도 보령⋅서천 국비예산 역대 최고액 확보 - 보령시 5,221억원, 서천군 2,656억원 등 총 7,877억원 - 국회 심의단계에서 보령 자동차배터리재사용기술개발 등 10건, 161억원 신규 반영 - 보령⋅서천의 현안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된‘2022년 정부 예산안’이 지난 3일 국회를 통과했다.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에 따르면 2022년도 보령시 예산은 5,221억원, 서천군 예산은 2,656억원으로 총 7,877억원이며, 보령시는 올해보다 397억원, 서천군은 151억원이 각각 증액됐다. 김 의원은 지역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 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SOC 사업에 집중하여 올해 최종 확정된 장항선 복선전철화와 2단계 개량에 각 1,284억원과 770억원, 보령-부여 국도 40호 건설에 429억원, 성주우회도로에 131억원.. 더보기
버스타고 섬으로… 시내버스 오는 6일부터 원산도 운행 보령시는 원산도와 도심을 잇는 시내버스를 오는 6일부터 본격 운행한다. 이는 지난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대천항에서 원산도까지 육로 이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버스는 구대천역과 원산도 선촌항을 오고 가는 2개 구간으로, 구간별 1일 5회 운행한다. 구대천역에서 출발해 선촌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6시 30분, 9시 15분, 오후 12시, 2시 55분, 5시 20분에 각각 운행하고, 선촌항에서 출발해 구대천역으로 향하는 구간은 오전 7시 5분, 오전 10시 15분, 오후 1시, 오후 4시, 오후 6시 10분에 각각 운행한다 시에 따르면 그간 원산도를 가기 위해 바닷길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기상 상황에 따라 폭설이 쏟아지거나 태풍이 부는 날에는 여객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