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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보령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름철 청소년 보호를 위해 나선다 보령시는 지난 10일 오후 7시,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범시민적 청소년 보호·선도를 위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여름철 집중 감시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에 여름철 관광객을 포함한 많은 인파가 모이는 만큼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정운 스님(단장), 감시단원,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특히 대천해수욕장에 인접한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와 대천서중학교 교사,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청소년 보호에 의미를 더하였다.  감시단은 청소년 탈선예방, 청소년 유해업소 계도 및 순찰을 위해 보령머드축제가 시작되는 7월 19일부터 시작해 8월 16일까지 집중 활동기간으로 정하고 대천해수욕장 등 여름철 주요 관광지 일원에서 매주 6회씩 감시활동을 전개해.. 더보기
보령시, 2023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 개최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일원에서 개최 보령의 겨울철 대표 축제인 ‘2023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랑·불빛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대천 겨울바다 사랑축제는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천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러블리 해변 불꽃쇼, 로맨틱라이브, 야간경관조명, 로맨틱·패밀리 투어, 스노우 BBQ, 산타의 소원 하우스 등 주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러블리 해변 불꽃쇼는 23일과 24일 오후 9시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앞 해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로맨스 라이브 공연은 23일과 24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출연진은 ▲23일 한동근, 여행스케치, 주니엘, 통기타 김희진, 뮤지컬갈라쇼(신사.. 더보기
‘황금가을, 황금연휴, 황금노을’ 보령 추석맞이 3金 모바일 스탬프투어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 관광지 방문에 따라 상품 당첨 확률 증가 보령시가 황금 가을의 아름다움과 올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12일간 보령의 대표 관광지 9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3金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은 개화예술공원, 성주산자연휴양림, 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전망대(옥마산 활공장),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 보령 구석구석을 방문하면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각 장소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축제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사용해 관광지에 설치된 배너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적립하고.. 더보기
‘제26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운영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하여 내륙 관광 활성화 도모 보령시가 오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개최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반나절 투어’, ‘축제 스탬프 투어’, ‘머드트레인’, ‘관광택시 투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각 프로그램에 따라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나절 투어는 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내륙 관광프로그램으로, 보령해저터널, 보령석탄박물관, 보령 냉풍욕장, 개화예술공원 등 보령의 내륙 명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체험할 수 있다. 이 투어는 7월 22일부터 8월 6일까지, 8월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한화리조트 인근 대형버스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오.. 더보기
보령시, 가을바다와 어우러지는 국화 구경하러 오세요 9월 28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제4회 보령시 국화전시회 개최 보령시가 가을바다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천해수욕장에서 국화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제4회 보령시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보령시국화연구회(회장 이석성) 회원들의 분재작품 200여 점과 화분국 800점 등 총 1000여 점이 전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보령시국화연구회는 지난 2000년 결성되어 현재 3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의 원예특작 지원사업으로 매년 국화 재배이론 및 실습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작품을 재배해 지난해 10월에도 국화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고 각종 국화분재 경진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더보기
폭우도 막지 못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100만 관람객 눈앞 7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 97만여 명 관람,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저력 발휘 보령시는 지난 7월 16일 개막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 100만 명 돌파가 눈앞에 다가왔다고 밝혔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6일 개막 후 8월 10일까지 26일간 박람회를 다녀간 방문객 수는 총 97만4248 명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무더위, 악천후라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보령 머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머드나잇 스탠드 △머드림콘 △KBS 전국노래자랑 △ 머드앤 발라드 △머드락 콘서트 등과 같은 각종 .. 더보기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령경찰서 해수욕장지구대와 업무협약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는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에서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를 위해 노을광장에 설치된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천해수욕장에서의 위기청소년 발굴 강화를 위해 보령경찰서 해수욕장지구대(대장 장인도)와 청소년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수)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히 연계하여 해수욕장에서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의 조기개입을 위한 발굴에 힘쓰고 상담 및 사례관리 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아 센터장은 “해수욕장지구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체계망이 더욱 확대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보령시 청소년들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구축을 위해..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광장 2개소 명칭 변경‘노을광장’, ‘갈매기광장’ - 시민탑광장은 ‘노을광장’으로, 소광장은 ‘갈매기광장’으로 명칭 변경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의 광장 2개소의 명칭을 ‘노을광장'과 ‘갈매기광장’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차적으로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광장명칭 10개 후보작을 선정한 후 시민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 투표를 통한 공모를 실시해 ‘노을광장’과 ‘갈매기광장’으로 최종선정했다. 선정된 ‘노을광장’은 해수욕장에서 노을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하루 중에서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처음과 따스하게 지는 마지막을 이곳에서 보낼 수 있다는 의미로 선정됐고, ‘갈매기광장’은 대천해수욕장을 항공사진으로 보면 소광장이 갈매기의 머리 부분과 비슷하다 하여 선정됐다. 보령시는 그간 시민들의 광장명칭 변경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 변경공모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