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관광 100선’ 도내 명소 8곳 선정 태안 꽃지해수욕장·공주 백제유적지 7연속 쾌거…아산 현충사 신규 포함 공주 공산성 대천해수욕장 부여 궁남지 서해 해미읍성 (아산)아산 현충사 (예산)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천안)독립기념관 (태안)꽃지해수욕장 충남도는 21일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도내 관광지 8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대표성·매력성 등을 평가해 관광지를 선정·발표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7회째다. 도내 선정지는 △태안 꽃지해수욕장 △공주 백제유적지(공산성,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백제유적지(부소산성, 궁남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서산 해미읍성 △천안 독립기념관 △예산 예당관광지(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예당호 모노레일) △아.. 더보기 부여, 논산에서 대천해수욕장까지 가까워진다 국도40호 보령 성주우회도로 개통, 주민 교통 편의성 증대 보령시 남포면 읍내리에서 미산면 도화담리를 연결하는 성주우회도로(국도40호)가 개통해 주민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로는 총길이가 5.28km에 달하며, 옥동터널(1.6km)을 포함한 폭 10.5m에서 19.5m의 2차선 도로이다. 총사업비 629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2018년 3월 착공 이후 약 7년여의 공사를 거쳐 완공되었다. 성주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이동거리 주행시간(8분)이 단축되어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보령시 남부 지역과 외곽 지역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물류 이동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일 시장은“성주우회도로의 개통으로 시민들이 더욱 .. 더보기 보령시-한국철도공사, 철도관광 활성화로 생활인구 유치 ‘맞손’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 체결…내년 1월부터 철도관광객 대상 운임료 50% 지원 보령시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손잡았다. 시는 27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강욱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보령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구성 운영하며, 보령시는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 간 연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인프라를 확대 지원한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오는 2025년부터 철도를 이용해 보령시에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 더보기 대천천 가을산책, 자연과 역사를 품은 걷기 좋은 힐링공간 보령시 대천천 산책로보령시 대천천 산책로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오서산 등 바다와 산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가 있지만, 시내로 들어오는 방문객들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이에 보령의 중심을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 힐링공간 대천천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천천은 청천저수지를 지나며 보령 시내로 흘러들어 서해바다로 이어지는 물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서산에서 발원한 물들이 흐르며, 광천천, 진죽천, 삽교천 등과 함께 보령시 벼농사의 중요한 수자원으로 활용된다. 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옛날에 사용되던 돌다리와 현대적인 보행자 전용 다리들이 등장한다. 만세보령문화제 한내돌다리 밟기 행사 특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된 한내돌다리는 대천 지역의 남과 북을 연결하기 위해 1748년 이전에.. 더보기 겨울 보령, 바다의 맛을 품다 “천북굴부터 꽃게탕까지 미식여행” 천북굴, 물잠뱅이탕, 키조개 삼합, 꽃게탕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따뜻한 추억을 만들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황금빛 서해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보령은 겨울철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별미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천북굴 △ 겨울철 별미의 대명사 – 천북굴 보령의 천북면은 전국적으로 굴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천북굴은 신선함과 깊은 고소함의 풍미를 자랑한다. 천북굴단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굴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굴구이로, 숯불 위에서 굴을 직접 구워 바다 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굴찜, 굴밥, 굴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변신한 천북굴을 맛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다.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굴은.. 더보기 겨울 보령, 바다의 맛을 품다 “천북굴부터 꽃게탕까지 미식여행” 천북굴, 물잠뱅이탕, 키조개 삼합, 꽃게탕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따뜻한 추억을 만들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황금빛 서해바다와 육지가 만나는 보령은 겨울철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별미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천북굴 △ 겨울철 별미의 대명사 – 천북굴 보령의 천북면은 전국적으로 굴 생산지로 유명하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통통하게 살이 오른 천북굴은 신선함과 깊은 고소함의 풍미를 자랑한다. 천북굴단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굴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굴구이로, 숯불 위에서 굴을 직접 구워 바다 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굴찜, 굴밥, 굴튀김 등 다양한 요리로 변신한 천북굴을 맛보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다.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굴은.. 더보기 보령해경,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오늘(6일)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대규모 해안오염사고를 대비한 민·관 합동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박 폭발 사고로 인해 벙커유가 해상 유출되어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부착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충남도청·보령시청·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해양환경공단·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한국해양구조협회 등 15개 기관 및 단·업체가 참여하였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해안오염 조사 및 평가 △자갈·모래 등 해안가 특성을 고려한 방제조치 △굴삭기, 트랙터 등 중장비를 동원하여 기름을 제거하는 단계별 훈련으로 실시하였으며, 해양경찰청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R&D 사업인 수륙양용 회수 장비의 시연과 긴급구난의사결정 시스템도 선보였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더보기 바닷속 슈퍼푸드 김, 보령 김 축제에서 만나다 2024년 보령 김 축제 개최 보령시는 대표 특산품인 조미김 산업의 활성화 및 제철 수산물 홍보를 위해 오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이틀간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2024 보령 김 축제’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보령김생산자협의회(대표 김학동)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무대 프로그램, 체험행사, 플리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축제 첫날인 26일 11시부터 전국의 주부들이 모여 실력을 발산하는 2024년 전국 노래교실 페스티벌 1부가 개최되며, 오후 3시 30분부터는 보령 김 축제의 대표행사인 최장 김밥 만들기(약90m) 도전 행사를 진행한다. 공식 행사로는 뮤지컬 갈라쇼, 난타 축하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7.. 더보기 이전 1 2 3 4 5 ··· 7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