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설 명절 앞두고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
지방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등 보령시는 설 명절을 맞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설 성수품 등 물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먼저 오는 20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여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등 4개 분야 16개 품목에 대해서 중점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방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설 명절 성수품목의 매점매석·담합행위를 집중 감시,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지도·점검, 설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 점검 관리를 한다. 또한 중점관리대상 설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해 물가모니터요원을 통해 물가조사를 실시하며, 전통시장,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점검 한다. 아울러 설 명절을 계기로 소비 촉진 및 지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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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추석 앞두고 성수품 등 물가안정 집중관리
특별대책기간 설정, 합동 지도·점검,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보령시는 추석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 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집중관리를 하고 있다. 시는 먼저 12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설정하여 성수품 관리반과 개인서비스요금 관리반 등 2개 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물가 관리를 한다. 또한 물가와 위생서비스, 오락, 공산품, 농축산물, 수산물 등 관련부서는 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회와 함께 8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합동 점검을 펼치며, 지난 5일에는 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했다. 아울러, 농산물과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 등 20개 품목을 중점관리 성수품으로 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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