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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프트럭

김태흠 지사, 서해호 사고 현장 방문 1일 실종자 가족 만나 위로…사고 사망자 빈소 찾아 조문도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서해호 전복 사고 실종자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사망자 및 유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서해호 전복 사고 종합상황실이 마련된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 어민회관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서산시 등 관계 기관으로부터 사고 경위 및 실종자 구조 상황 등을 보고받고, 마지막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사고 선박 보험 가입 여부, 사망자 유가족에 대한 지원 방안,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 입국 상황 등을 살피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실종자 가족을 찾.. 더보기
[주간보령] 조기폐차 대상, 4등급 경유차로 확대 - 도, 올해부터 조기폐차사업 4등급 및 건설기계로 확대 미세먼지 감축 강화 - 충남도는 올해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기존 5등급에서 4등급과 건설기계까지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 콘크리트믹서, 콘크리트펌프트럭), 비도로용 2종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이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의 차량기준가액표에 지원율을 곱해 산정·지원하며, 600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만 140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경유차 소유자의 적극적인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저소득층·소상공인 대상 지원금액을 상향했으며, 조기폐차 후 무공해차 구매 시 추가지원 대상을 3... 더보기
보령시, 경유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21억 9천만 원 지원 보령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대상을 오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모두 1115대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근거로 연식, 중량, 배기량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 원,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는 최대 440만 원, 3500cc~7500cc 이하는 750만 원에서 1100만 원, 7500cc초과와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은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LPG 화.. 더보기
제2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 노후경유차 400대 및 LPG화물차 21대 보령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2차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 더보기
보령시,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 사업 추진 - 엔진교체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모두 32대, 4억2000여만 원 규모 보령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3일까지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건강 위해성이 큰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매연저감장.. 더보기
보령시, 올해 경유차 폐차 최대 500대 지원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접수…대기환경 개선 기대 보령시는 자동차 배출가스 감소와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5억62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최대 500대의 경유차 폐차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더보기
두산인프라코어, 충남 보령에 성능시험장 조성 추진 보령시, 29일 토지매각 계약체결 보령시-두산인프라코어 토지매각 계약체결 장면 두산인프라코어가 충남 보령에 건설기계 성능시험장 조성을 추진한다. 보령시는 29일 오후 시청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성권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두산인.. 더보기
[주간보령] <기고> 화물차 적재조치 위반은 도로의 폭력행위 ▲ 유순근 경사 (보령 경찰서) 도로를 운행하다 보면 각종 화물 차량에 모래, 자갈과 같은 건축 자재등을 과도하게 싣고 운행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약한 충격에도 화물칸의 각종 물건들이 도로로 떨어질 것 같은 아찔한 생각이 들 곤하다. 도로교통법에 의하면 화물차량은 적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