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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해수욕장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독산해변 현장점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갯벌에서 해루질 할 때는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지난 22일 독산해수욕장 인근에서 해루질 도중 2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연안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독산해수욕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망 지점 위험성 조사 ▲안전관리시설물 추가 배치 필요 장소 모색 ▲연안안전지킴이 및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근무상태 등을 확인했다.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직접 치안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해야 비로소 해당 지역의 맞춤형 치안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어,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바다를 누릴 수 있도록,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해 이행할 계획”이라며, “갯벌에서 .. 더보기
보령해경, 충남 독산해수욕장 2명 심정지 상태로 발견 ... 해경, 수사 진행 중 사고지점 요도  어제(22일) 22:55경 충남 보령시 독산해수욕장에서 해안가 인근을 산책 중이던 행인이 해안가에 떠밀려와 있는 A 씨(40대, 보령 거주, 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를 접수한 해경과 소방 당국이 즉시 출동에 나섰다. 해경은 신고를 접수한 지 약 20여 분이 지난 23:21경 호흡·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A 씨를 발견하였으며, 약 40여 분이 지난 23일 00:06경 A 씨 일행이 사고 현장에 도착해 A 씨의 신원을 확인했다. 또한 보령해경에 따르면, A 씨 일행은 함께 해루질에 나선 B 씨(40대, 보령 거주, 남)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사항을 확인하고 추가 수색에 나섰으며, 23일 00:32경 호흡·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B 씨를 발견해 보령 소재 병원으로 이송하였..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 개최 - 각 지역실정에 정통한 12명이 약 6개월간 연안 안전관리 투입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12명의 연안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5일까지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면접 평가를 거쳐 연안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오는 5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6개월간 보령 관내 연안사고 사망 및 사고 다발구역인 ▲ 홍성군 어사항 ▲ 보령시 학성리 맨삽지(밤섬) ▲ 보령시 무창포 석대도 ▲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 서천군 선도리갯벌 ▲ 서천군 아목섬(죽산갯벌) 등 총 6개소에 2인 1조로 배치되어 위험구역 예방순찰 및 안전계도,..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 개최 - 각 지역실정에 정통한 12명이 약 6개월간 연안 안전관리 투입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1일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 1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12명의 연안안전지킴이는 지난 3월 6일부터 3월 25일까지 모집·공고 후 서류심사 및 체력・면접 평가를 거쳐 연안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선발되었다.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오는 5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6개월간 보령 관내 연안사고 사망 및 사고 다발구역인 ▲ 홍성군 어사항 ▲ 보령시 학성리 맨삽지(밤섬) ▲ 보령시 무창포 석대도 ▲ 보령시 독산해수욕장 ▲ 서천군 선도리갯벌 ▲ 서천군 아목섬(죽산갯벌) 등 총 6개소에 2인 1조로 배치되어 위험구역 예방순찰 및 안전계도,.. 더보기
보령해경, 독산해수욕장 인근 전복 된 카약 긴급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20일 낮 12시 45분경 독산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카약 1대가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높은 너울성 파도에 뒤집힌 카약을 붙잡고 버티고 있던 A씨(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20일 06시 30분께 보령시 웅천읍 독산해수욕장 인근에서 A씨가 일행 1명과 레저활동을 시작했고, 오후들어 기상이 악화되자 일행 1명은 인근 섬으로 대피했으나, A씨는 너울에 밀려 바깥 바다로 떠내려 가자, 해경 종합상황실에 구조를 요청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신고접수 후 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뒤집힌 카약에 매달려 있던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당시 익수자는 구명조끼를 입고 있는 상태였으나 조금만 더 지체됐어도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 더보기
보령해경, 2022년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연안 위험구역 5개소 연안안전지킴이 선발‧배치 보령해양경찰서는 연안 위험구역 5개소(학성리 밤섬, 무창포 석대도, 독산해수욕장, 홍원 선도리 갯벌, 홍원 할미섬)에서 그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10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이고, 대상은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의 지역주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며, 소정의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2022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연안 위험구역 5개소에 2인 1조로 배치되어 월 15일(평일 11회(日3시간), 주말 4회(日4시간)) 동안 안전계도 활동 및.. 더보기
[포토] 보령해경, 김병로 중부청장 홍원파출소 현장 방문 금일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이 보령해경 홍원파출소를 방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지난달 퇴근 후 독산해수욕장에서 익수자를 구조한 이호준 경장을 직접 표창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병로 지방청장이 홍원파출소 직원에 표창을 수여하였다(검정 근무족 경장 이호준, 파란 근무복 경장 신영섭) 김병로 지방청장이 홍원파출소 직원에 표창을 수여하였다(검정 근무족 경장 이호준, 파란 근무복 경장 신영섭) 이호준 경장에 격려하며 노고를 취하중인 김병로 청장 현장직원들과 소통중인 김병로 지방청장과 하태영 보령해경서장 홍원파출소 업무보고받는 김병로 청장 홍원파출소 업무보고받는 김병로 청장 홍원파출소 직원들과 소통중인 김병로 청장 더보기
퇴근한 보령해경 직원, 갯골에 빠진 70대 남성 긴급구조 - 홀로 야간 해루질 중 갯골에 빠져… 물이 목까지 차오른 위급한 상황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8일 늦은 밤 퇴근한 보령해경 경찰관이 독산해수욕장 야간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29일 밝혔다. ※ 갯골 : 갯벌이 깍이거나 퇴적되어 깊게 패인 고랑을 형성 보령해경에 따르면 28일 밤 12시경 관광객A씨(남 70대)가 홀로 보령시 독산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해루질중 갯골에 빠져 익수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바다에 빠진 A씨는 육지 방향으로 살려달라며 구조요청을 하였고, 마침 독산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바다 쪽에 “살려주세요”라는 구조요청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119에 신고하였다. 이에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대천파출소와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구조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기적 같은 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