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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보령경찰, 70대 치매노인, 실종 엿새만의 발견 충남 보령에서 실종된 70대 치매 노인이 6일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보령경찰서는 11일 06시 05분경 실종된 도○○(여, 72세)씨를 17일 10시 25분경 보령시 웅천읍 운봉산 중턱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치매를 앓고 있던 도씨는 여러 차례 집을 나가 발견된 사실이 있는 자로 12일 “집을 나가 보이지 않는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았다. 이날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 등 관계기관과 경찰견, 드론, CCTV 등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다음 날인 13일 고령의 치매 노인이 만 이틀이 지나도 발견되지 않아 실종 경보문자까지 발송했다. 더운 날씨에도 실종자가 생존해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같고 대대적인 수색을 진행하던 경찰은 남당리, 운봉산 주변으로 수색 범위를 좁혀가던 중 실종 6.. 더보기
오천초, 상상의 날개를 펼친 1일 상상이룸교실에 다녀왔어요 오천초등학교(교장 신동헌)는 7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본교 6학년 학생들이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에서 1일 상상이룸교실을 실시했다. 보령상상이룸교육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목표로 기존의 정곡과학센터를 완전 새롭게 리모델링 및 신축하여 7월 5일에 개관하였다. 이 날 학생들은 최신의 기자재와 체험교실에서 환경보호의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스마트 드론 날리기, VR 체험기기를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 등 평소에 체험하지 못 했던 다양한 상상이룸 교육활동을 체험해 보았다. 이번 1일 상상이룸교실 체험을 기회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4차 산업혁명에서 필요한 문제해결력과 창의성 신장시켜서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우수한 인재를 거듭나기를 ..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3일 개장, 올해도 보령형 K-방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피서지 만든다 체온스티커시스템 도입, 드론으로 방역수칙 홍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백사장 내 취식행위 금지 보령시는 3일부터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개장됨에 따라 국내 최초 체온스티커 방역시스템을 도입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령형 K-방역을 추진한다. 체온스티커는 신체에 부착 시 정상체온인 경우 초록색을 띠지만 37.5℃ 이상 발열 시에는 노란색으로 변하는 스티커로, 48시간 이상 체온 확인이 가능해 관광객 스스로 발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검역 단계에서만 체온 확인이 가능한 기존 발열 체크의 단점을 보완한 방역시스템이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의 관문인 대천역, 웅천역 보령종합버스터미널과 해수욕장 진입 주요도로 5곳 등 총 8개소에 검역.. 더보기
대천동대초, 상상놀이터 개관식 창의와 함께 놀아요!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이영하)에서는 26일 충청남도교육청 지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상상놀이터 개관식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의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상상놀이터 개관식에는 보령교육지원청 서정문 교육장 및 교육관계자들과 학교운영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교육공동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상상놀이터라는 이름을 얻게 된 상상이룸공작실에서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공간으로서 3D 프린터, 아두이노, 드론, 코딩, 목공 등 다양한 상상이룸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시설 및 자원과 연계된 상상이룸교육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하여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관식에 참여한 전교학생회장 김00은‘공사가 오랫동안 이루어져 어떤 교실이 만들어.. 더보기
보령 성주사지, 저비용 고효율 사물인터넷(IoT) 활용 문화재 안전관리 ‘주목’ 2018년 성주사지 등 시스템 구축…올해 외연도 상록수림 문화재 방재 드론 도입 IoT 시스템 설치시연 보령시가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첨단방재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서 방화와 소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다. 시는 지난 2018년 성주사지에 국비 등 600만 원을 투입해 시범사업으로 지능형 CCTV 4대와 적외선 감지기 8대, 경보기 및 경광등이 포함된 문화재 IoT 방재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능형 CCTV는 화상 감지를 통한 문화재 도난 및 불법 침입을 예방하고, 적외선 감지기는 CCTV 사각지대에 대한 보완 및 출입 감지를, 경보기 및 경광등은 출입 통제구역 출입 시 안내 및..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양귀비‧대마 재배 등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단속 실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추어 4월 5일부터 7월 말까지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고 있으나, 불법행위는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해양경찰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를 위해 우범지역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대해서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단속활동을 펼친다. 양귀비는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식물로 알려져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이 관절통, 신경통, 통증해소 등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있으나, 아편으로 추출되어 마약으로도 악용될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양귀비‧대마 재배 등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단속 실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추어 4월 5일부터 7월 말까지 “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양귀비와 대마를 몰래 재배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하고 있으나, 불법행위는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해양경찰은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벌인다. 이를 위해 우범지역 순찰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차량이나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 대해서 무인기(드론)를 활용해 단속활동을 펼친다. 양귀비는 배앓이와 진통에 효과가 있는 식물로 알려져 의료시설이 낙후된 도서지역 주민들이 관절통, 신경통, 통증해소 등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하는 경우가 있으나, 아편으로 추출되어 마약으로도 악용될 ..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방드론 활용 실종자 수색 전개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1일 새벽 2시경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실종자를 수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가족과 대천해수욕장으로 여행을 온 A씨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아버지의 신고로 소방, 경찰이 공동으로 수색작업을 실시했다. 보령소방서는 현장 도착 즉시 소방드론을 투입했고, 신속하게 해변 3.5km와 해수욕장 주변을 수색한 끝에 머드광장에서 실종자를 발견하여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냈다. 소방드론은 수색 초기에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역할로 대원들의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평소 보령소방서는 인명수색 시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해왔고 그 외에도 화재, 구조, 재난지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방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최근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구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