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63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이라는 시정 구호로 보령시정을 시작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올해 초 ‘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보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자고 결의했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올 한 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의 감탄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해양 3대.. 더보기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63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이라는 시정 구호로 보령시정을 시작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올해 초 ‘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보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자고 결의했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올 한 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의 감탄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해양 3대.. 더보기 보령시, 2025년도 시책 보고회 개최…신규시책 443건 발굴 충남 방문의 해 맞이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및 통합 보령시 출범 30주년 기념 이벤트 준비에너지 그린도시 전환, 인구 위기 대응 및 생활인구 유입 위한 사업 등 주요 검토 보령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과 분야별 전문가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도 시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인 2025년도를 맞아 기존 사업들을 고도화하고 국‧도정 과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443건의 신규시책과 321건의 보완‧발전 시책을 제시하고, 특히‘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과‘통합 보령시’출범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준비 등 부서간 경계 없는 자율시책을 논의하여 시정 발전을 견인하기 .. 더보기 보령시,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본청 및 직속기관 실과장,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2년 전반기를 보내고 후반기의 시작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반기에 ▲기회발전특구 충남도 대상 후보지 선정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 유치 ▲해삼 대량생산시설사업 ▲반려견 동반 대천해수욕장 펫비치 운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평가했다. 하반기에는 여름 빅이벤트인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날 행사 2024보령컵국제요트대회 등 대규모 축제와 행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수..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민선8기 추진사업 국비 확보에 ‘구슬땀’ 해양수산부·기획재정부 방문, 주요 현안사업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 건의 김동일 보령시장은 6일 해양수산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시정발전의 주축이 될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행보에는 장동혁 지역구 국회의원이 동행하여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한 노력에 힘을 더했다. 김동일 시장은 먼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차관과 면담을 갖고 보령항을 국가관리무역항으로 전환해 줄 것을 건의했다. 보령항은 국가 에너지산업에 필요한 연료 공급을 위한 핵심 항만으로 항만법상 국가관리무역항에 부합하여 국가의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나, 지방관리무역항으로 지정되어 있어 행정·재정력 한계에 따른 신속한 개발이 이뤄지지 못하여 보령항의 국가 에너지산업의 중추적 역할 수행과 지역경제 견인을 위해 국가관리무역항 전환이 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