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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김종인 총경 제10대 보령해양경찰서장 취임식 대신 현장으로 제10대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이 취임 후 상황실에서 업무보고를 받고있는 모습 김종인 서장이 해경 전용부두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있는 모습 보령해양경찰서 제10대 서장으로 29일 김종인 총경(58)이 취임했다 김종인 서장은 1992년 순경으로 첫발을 내딛어 약 31년간 근무하며, 경비·구조·안전·행정 등 해양경찰 전반 업무에 전문적인 경험을 쌓았다. 김 신임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종합상황실에서 업무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서 대천파출소와 구조대 및 전용부두를 방문해 관내 치안현장 안전점검, 관내 밀입국 취약지역 점검에 나서며 첫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번 취임 첫 연휴에는 해넘이 해맞이 행사로 많은 인파가 몰릴것으로 예상되는 서천군 마량진항, 대천해수욕장 등에 사전 안전점검을 나설 예정이다. 또한 김종.. 더보기
보령해경, 설 연휴 해양안전 특별대책 기간 운영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및 외사활동 강화 보령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늘(9일)부터 1월 24일(화)까지 해양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 다중이용선박(여객선·도선·낚시어선·레저보트) 및 연안해역 안전관리와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일제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 설 연휴 기간 보령·서천·홍성 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선박사고 2건 7척, 연안사고 3건(7명)이며 인명사고(사망·실종)는 없었다고 전했다. ※선박사고 유형 : 기상불량으로 인한 항내 좌주 1건 6척, 부유물감김 1척 ※연안사고 유형 : 고립 3건 7명 (안전부주의 2건, 조석미인지 1건) 이에 보령해경은 명절 기간 바다를 찾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삼아 ▲다중이용선박, 연안해역 .. 더보기
보령해경, 수상한 배 신고받고 군과 2시간 30분 추적. 무허가 잠수장비 실은 불법어선 적발 “단 한척이라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한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8일 밤 10시30분경 육군과 공조를 통해 무허가 잠수장비 등 불법어구를 적재한 어선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 밤 8시경 보령시 외연도 인근 해상에 불법조업이 의심되는 선박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서천 장항항 쪽으로 약 70㎞ 항해하며 이동하는 불법조업 의심선박을 확인하기 위해 육군 8361부대 1대대에 공조를 요청했다. 공조를 요청받은 8361부대 1대대는 TOD(열상감시장비). CCTV 등 감시 장비를 이용해 불법조업 의심선박의 이동경로를 은밀히 확인했다. 추적 끝에 장항항으로 입항중인 것을 확인한 육군은 보령해경 상황실과 정보공유를 하며 장항파출소 경찰관과 육군 선박검색팀이 현장으로 이동해 장항항으로 .. 더보기
보령해경·육군 32사단, 한마음 한팀으로 굳건한 해양안보·빈틈없는 해양안전망 구축 - 21일 새벽에도 군과 공조로 표류선박 신속확인, 조치 금년들어 4번째 공조 작전펼쳐 -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는 보령 앞바다의 해양안보와 빈틈없는 해양안전망 구축을 위해 해양경찰과 육군의 합동훈련·회의를 지속해 실시하는 등 우리바다에서의 주권수호와 안전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 앞바다는 17개의 유인도와 89개의 무인도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러한 지리적인 특성으로 보령해경·육군는 우리의 국경을 위협하는 밀입국·대공침투 등의 상황을 항상 예의주시 하고 있다. 특히 해안가 인근에는 국가산업의 원천인 발전소 등 국가중요시설이 해안가에 밀집해 있어 비상시 통합방위작전 임무를 맡고 있는 군과 해양 대테러를 주관하는 해양경찰에게는 보령 앞바다가 무엇보다 각별히 경계해야하는 중요한 요충지이기도..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해경, 밀입국방지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유관기관 공동 대응방안 모색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항만 등 해상을 통한 밀입국 범죄가 날로 지능화 되고 있는 가운데 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밀입국방지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출입국관리사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