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공군 8506부대 권하나 하사에 표창수여 금일 보령해경에서는 공군 8506부대 권하나 하사에게 갯벌 고립자 구조에 대한 유공으로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지난 4월 27일 보령시 무창포항에서 50대 남성이 야간 해루질중 갯벌에 빠져 고립되는 사고로 보령해경에 구조된 사례가있습니다. 사고 당시 고립자는 육성으로 구조를 요청하였지만 늦은 밤 무창포항 인근에 인파가 드물어 쉽게 구조요청을 듣지못하였습니다 마침 무창포항 인근에서 체력단련중이던 권 하사가 구조요청 목소리를 듣고 뛰어가 고립자를 목격하고 119로 신고하였습니다. 권하사의 신속한 신고로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 구조대원이 안전하게 고립자를 구조하였고 이후 119 구급대가 도착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할때까지 권하사는 현장에서 구조요원들을 보조하며 구조에 협력하였습니다. 이에 보령해경 하태영 서장은 .. 더보기 보령해경, 31일 바다의날 맞아 도서지역 수중정화활동·이동민원실 펼쳐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바다를 지켜주세요!”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는 제 26주년 바다의 날을 맞이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정화활동과 도서벽지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섬마을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날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해양환경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5월 31일 지정되어 올해 26주년을 맞이하였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번 바다의 날 행사에 해양환경공단·보령수협·한국해양구조협회·해양자율방제대·방제자원봉사자 및 호도 어촌계 등 많은 민·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였다고 전했다. 먼저 제 26번째 기념일을 맞은 충남 서해바다를 위한 해양정화 서비스로 대천항과 육지에서 약22㎞ 떨어진 호도를 찾아 해양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화활동은 보령해경 경비함정과 방제..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대조기 기간 연안안전관리 강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해수면이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연안 안전사고‘관심’을 발령했다. 위험예보제는 기상악화 또는 자연재난 등 연안 안전사고가 반복·지속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되는 경우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공공안전서비스이며, 관심단계는 연안사고 안전관리 규정에 따라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사리를 전후한 3~4일간 해수면이 최대로 높아지는 시기를 말하며, 이번 대조기 기간 보령· 홍성·서천지역은 최고 577~730cm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해양경찰서는 .. 더보기 보령해경, 61명 탄 여객선 어망 걸려 표류 중 구조 - 항해중인 여객선 스크류가 어망에 걸려 꼼짝 못해,, 승객 전원 무사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에 따르면, 29일 낮 11시반경 군산시 어청도 동방 약 20km 해상에서 61명이 탑승한 여객선 A호(121톤)가 항해중 어망에 걸려 표류되었다가 해경에 구조되었다고 밝혔다. 표류중이던 여객선 A호는 군산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출항하여 어청도로 이동중이였던 것으로 사고당시 여객선에는 선원 4명과 승객 57(소아1명)명이 탑승 중에 있었다. 최초 신고를 접수 받은 군산해경은 경비함정 현장으로 이동시키며 사고지점과 가까운 보령해경에 공조를 요청하였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인근해역에서 경비중이던 320함을 현장에 급파, 신고접수 25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320함은 여객선으로 접근하여 승객 57명을 먼저 경비함.. 더보기 퇴근한 보령해경 직원, 갯골에 빠진 70대 남성 긴급구조 - 홀로 야간 해루질 중 갯골에 빠져… 물이 목까지 차오른 위급한 상황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8일 늦은 밤 퇴근한 보령해경 경찰관이 독산해수욕장 야간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29일 밝혔다. ※ 갯골 : 갯벌이 깍이거나 퇴적되어 깊게 패인 고랑을 형성 보령해경에 따르면 28일 밤 12시경 관광객A씨(남 70대)가 홀로 보령시 독산해수욕장을 찾아 야간 해루질중 갯골에 빠져 익수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바다에 빠진 A씨는 육지 방향으로 살려달라며 구조요청을 하였고, 마침 독산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행인이 바다 쪽에 “살려주세요”라는 구조요청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119에 신고하였다. 이에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대천파출소와 보령해경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하여 구조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기적 같은 일이.. 더보기 보령항 앞 바다 검은색 기름띠 신고접수, 보령해경 긴급출동 - 석탄가루로 확인, 방제정 및 경비정, 공단 긴급출동 방제조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3일 07:53경 보령항 앞 1.5해리 해상에서 검은색 기름띠가 떠 있다는 통항선박으로 부터 신고접수 후 방제정 등 6척의 방제세력을 긴급 출동하여 방제조치에 나섰다. 현장 해상에서 시료를 채취한 결과, 석탄가루로 확인되어 인근 발전소 및 석탄운반선을 대상으로 석탄유출 경위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였다. 방제조치는 오늘 10시 기준으로 방제가 거의 완료되어 잔존 오염군을 광범위 탐색 중에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앞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석탄가루가 해상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양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해양오염 방제작업 중인 보령해양경찰 해양오염 방제작업중인 해양경찰 방제정 해양오염군을 촬영한 사진 더보기 보령해경, 바다에서 귀중한 생명 구한 ‘용감한 형제’에게 감사장 전달 주말 맞아 나들이 온 형제,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뛰어들어 생명 구해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가 바다에 빠져 위험에 처한 사람의 귀중한생명을 구한 형제(김재성-96년생 / 김재희-98년생)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15시 40분 경 대천해수욕장에 남성 1명이 물에 빠져 떠밀려 가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침 주말을 맞아 전주에서 대천해수욕장으로 나들이 나온 형제는 이 광경을 목격하고 익수자를 구하기 위해 줄로 서로의 몸을 묶고 차가운 바다로 뛰어 들었다. 당시 바다는 너울성 파도와 차가운 수온으로 자칫 구조자 까지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이들은 긴박한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과감한 행동으로 신속하게 익수자를 육상으로 끌고나와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해냈다. 형제.. 더보기 보령시내‘산’으로 가는 해양경찰 인명구조선 ‘보령시 성주산로 49로’ 보령해양경찰서 앞 교차로에는 인명구조선이 당장이라도 파도를 헤치며 가로지를 듯 날렵한 자태로 서 있다. 보령시내 한가운데 있는 이색적인 이 작품은 장항파출소에서 10년을 사용하고 수명을 다한 3톤급 폐선 보령-03정을 재료로 활용하여 만들었다. 또한 엔진 등을 모두 제거해 배속이 텅 빈 형태로 무게를 줄여 구조안전성을 높였다. 본 작업은 그래픽 디자인, 광고 홍보, 건축, 조각 등의 다양한 분야가 접목되어 배 밑은 석재 3.4m × 1.5m를 고정시켜 안전성을 강화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남부지부와 보령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예방과 국민안전의식 고취라는 공익목적으로 전국에서는 최초로 세운 작품이다. 늘어나는 국민소득으로 해양에서의 치안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해양사..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