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뱀장어 9500여 마리 보령댐에 방류…내수면 어족자원 확충 보령시는 수산물의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온난화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증식을 위해 뱀장어 9500여 마리를 지난 1일 미산면 보령댐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뱀장어는 전장 10cm 이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에서 발급하는 방류 수산생물 전염병검사를 마쳤으며 활력이 좋고 건강한 우량종자를 선별해 방류했다. 시는 방류된 뱀장어가 앞으로 1~2년 후 성체로 성장해 내수면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기형 수산과장은 “내수면 종자 방류 희망어종 조사 결과 뱀장어가 높은 선호도를 기록해 이번 방류를 결정했다”며 “우리 시 내수면 특성에 적합한 우량종자 방류로 어업발전과 소득 증대, 나아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체계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뱀장어는.. 더보기 태평양과 한국 바다, 방사능 쓰레기장이 아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배출, 즉각 철회하라!! 4월 13일 내각각료회의를 통해 결정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을 강력히 규탄한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 주변국들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음에도 자국만을 위해 강행하겠다는 일본 정부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정부와 도쿄 전력은 해양에 방류해도 인체에 영향이 크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염수에 남아있는 세슘, 스트론튬90, 코발트60 등의 방사성 물질은 2차 정화 작업을 하고, 삼중수소는 방류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방출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세슘, 스트론튬90 등에 대한 일본 허용치 기준이 한국이나 WHO에 비해, 3배에서 9배나 높.. 더보기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해양환경유공 충청남도지사 단체표창 수상 - ‘2019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 해양 수중쓰레기 정화활동 공로 한국중부발전(주)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12월 30일(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에서 해양환경 유공분야..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한 수산종묘 방류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지난 7월 27일 보령발전본부, 보령시, 보령수협 및 종묘배양장, 어촌계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발전본부 온배수를 이용한 수산종묘배양장에서 배양한 대하 120만미 방류행사를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천수만 해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