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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신속한 수사로 보이스피싱 피해금 전액 회수 대면편취 피해금 2억5천9백만원 환수 및 현금충남 보령경찰서(총경 박종혁)는,  ’24. 7. 17. 14:40경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기망 당한 피해자로부터 현금 1억 원과 수표 1억6천만 원, 도합 2억6천만 원을 교부받은 일명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A씨(20대, 여)를 검거·구속하고, 피해금을 전액 회수하였다. 피해자는 검사를 사칭하는 불상자로부터 “계좌가 범죄에 연루되었다. 수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 및 재산을 동결하겠다” “계좌에 있는 돈을 인출하여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보관시켜라”라는 등 전화를 받은 후, 인근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예금 2억6천만 원을 인출하였고, 다액의 예금(현금,수표)을 인출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금융기관 직원의 112신고에 의하여 수사에 착.. 더보기
방한일 충남도의원 “충남도, 과연 안전한가?” - “‘2023 전국 지역 안전지수’ 6개 지표 3~4등급… 5년간 중하위권 못 면해” -- “지역안전지수 향상 연구용역 추진에도 개선 안돼” 도민안전 강화 위한 대책 촉구 -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20일 제35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충청남도의 안전지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월 공표한 ‘2023 전국 지역 안전지수’와 관련하여 “충남의 안전지수가 최근 5년간 하위권을 못 면하고 있어 문제”라며 질의했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수준을 계량화해 2015년부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언론사 등에 지역안전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지역안전지수는 매년 .. 더보기
보령경찰 동대지구대, 대천3동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 동대지구대(대장 조성필)는 4월 26일 19시~21시 보령경찰서 대천3동 자율방범대(대장 정호연)와 함께 일상 속 안전을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한 야간 합동 순찰에 나섰다. 이날 합동순찰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민 밀접도가 높은 중심거리, 신고가 많은 동대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합동순찰 중 비행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어두운 골목길, 방치된 공터를 발견하고 가로등, CCTV설치 등 시설물 보강 필요성을 확인하였으며 지역 내 범죄 요인 공유를 통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범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동대지구대장은 “협력치안지킴이 자율방범대와 주기적 야간 안전 순찰을 통해 시민치안요구에 귀 귀울이고 안전취약구역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쳐 평온한 치안서비스를 .. 더보기
보령시, 안전취약계층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추진 보령시가 어린이와 노인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분야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난,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5가지로 ▲대중교통안전 ▲화재 대피 체험 ▲지진·태풍·폭염·한파 시 대처요령 ▲보이스피싱 대처요령▲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이뤄진다. 시는 단순 강의형 교육을 벗어나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도시 보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재난사고 발생시 취약계층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번 맞춤형.. 더보기
보령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위해 힘 모으다 - 2023년 상반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담당부서,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진행한 이번 보고회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대 분야 총 26개 사업에 대한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전년도 대비 등급이 하락한 교통사고 분야에 대해 등급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교통사고 분야 추진사업에는 △노후 교통안전시설 개선 △노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 대상 안전 교육·캠페인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재정지원 △우범지역 해소 .. 더보기
보령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실무회의 개최 - 보령시 13개 부서,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참여 보령시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총괄과 등 13개 부서와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특별 전담 조직(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 안전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를 5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보령시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원인분석과 분야별 개선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방대길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관계자들은 소관 분야별 올해 지역안전지수 개선 목표를 설정했.. 더보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은행원 보령경찰서장 감사장 전달 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10월 18일(월) 오전 11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대천농협 명천지점 은행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고, 점점 더 다양하고 치밀한 수법으로 변화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예방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을 수여받은 A 직원은 지난 14일 정보과 경찰 직원을 사칭하여“개인정보가 유출된 것 같다, 현금 3,000만원을 인출하여 주거지에 보관하라”고 기망을 당한 피해자가 은행에 방문해 1시간 가량 통화를 하며 예금 400만원, 2,000만원, 600만원(총 3,000만원)을 해지 후 인출하려는 피해자에게 수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하여 현금 3,000만원에 대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하였다. 조성수 서장은“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더욱 다.. 더보기
보령경찰, 스토킹처벌법 10월 21일부터 시행된다 보령경찰서(서장 조성수)는 누군가에게 원하지 않는 관심 표현으로 마음을 강요하거나 상대를 쫓아다니는 행위 등으로 불안하게 하는 일명 ‘스토킹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스토킹처벌법’)이 10월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앞으로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되면 스토킹 행위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이용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가중된다. 그에 더하여 서면경고, 100미터 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금지 등 피해자 보호조치도 가능하게 된다. 법안에 따르면 ‘스토킹 행위’는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주거지 등에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정보통신망을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