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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태안

보령시, 서해안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 ‘시동’ 이달 말 보령해저터널 개통 앞두고 급증할 관광수요 대비해 만반의 준비 보령해저터널 갱문 보령해저터널 내부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감도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이 내달 1일 완전 개통되는 가운데 보령시가 이를 계기로 서해안 관광 허브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시는 해저터널 개통으로 원산도까지 차도로 연결되고, 보령~태안 간 이동시간도 10분으로 대폭 단축되는 등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그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지난 16일에는 원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산도해수욕장에 푸드존을 조성했다. 이곳에선 마을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트럭에서 싱싱한 지역수산물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특산품 판매와 카페 및.. 더보기
김태흠 의원, 2021년도 보령서천 현안예산 대거 확보 - 보령시 4824억원, 서천군 2505억원 등 총 7329억원 - - 국회 심사에서 보령보훈회관, 서천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건립 예산 등 반영 - 보령시·서천군의 현안사업 예산이 대거 반영된 2021년도 정부 예산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했다. 김태흠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에 따르면 내년도 보령시·서천군의 정부 예산은 총 7329억에 달했다. 보령시는 총 4824억원으로 올해 보다 1272억원 늘었으며, 서천군은 총 2505억원으로 373억원 증가했다. 김의원은 도로·철도·항만 등 대규모 SOC 사업에 집중해 △장항선복선전철 1192억원 △국도 77호(보령~태안) 건설 811억원 △장항선 2단계 개량사업 377억원 △국도40호(보령~부여) 건설 363억원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조성사업 10..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광폭 행보 지난 26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농림해양·문화예산과 방문 현안사업 건의 BC 부족으로 미착공된 보령~서천 간 2공구는 도로 안전성과 연결성, 지역 낙후도 감안 정책적 해결 방안 요청 김동일 보령시장, 기획재정부방문 국비 건의 장면 “보령머드축제가 세계 최고의 축제로 우뚝 서며 .. 더보기
정원춘 보령부시장, 국도77호 개통대비 원산도 현장점검 보령시 정원춘 부시장, 국도77호 개통대비 원산도 현장점검 장면 보령시는 오는 2021년 예정된 국도77호 개통에 발맞춰 원산도를 서해안 시대를 주도할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15일 정원춘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산도 공공시설물 설치 대상지 현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