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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무궁화수목원

보령시, 제5회 충청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대상 수상 전년도 충남도 품평회 대상 수상에 이은 쾌거공원녹지과 김영돈 주무관 산림청장상 특별 수상    보령시는 지난 9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진행된 제5회 충청남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상(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는 충남 15개 시·군 및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무궁화 분화 총 73점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우리시는 5점을 출품했다.  이번 평가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해 품종의 고유 특징·색상과 전체적인 조화·수형 및 생육상태 등 작품성·관리성·심미성을 평가했다.  무궁화 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보령시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공원녹지과 김영돈 주무관이 산림청장상을 특별 수상했다.. 더보기
보령 오천초, 마을생태환경체험학습을 다녀왔어요 - 봄 향기 가득한 무궁화수목원과 스마트 팜으로 Go! 오천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지난 1일 병설유치원 원아를 포함한 전교생 25명, 분교장 학생 8명, 총 33명이 함께 보령 무궁화수목원과 그린몬스터즈에서 마을생태환경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보령무궁화수목원에서 숲 밧줄체험 및 목재체험에 참여하여 숲과 관련된 생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후, 청라면 소재 그린몬스터지 스마트 팜을 방문해 최신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오이의 생산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수확하여 오이피클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3학년 박○○ 학생은 “무궁화수목원에서 산뜻한 숲냄새를 맡으며 숲밧줄놀이를 하니 너무 상쾌하고 즐거웠어요. 평소에는 오이를 즐겨먹지 않았는데 여기에서 스마트 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오이를 .. 더보기
보령시, 봄나들이의 명소 ‘보령무궁화수목원’ 으로 놀러 오세요~ 4~5월 배꽃과 조팝나무의 향연 펼쳐져… 곳곳에 보랏빛 팥꽃도 볼 수 있어 편백나무숲, 힐링의 공간으로 봄소풍 근교 휴양지로 인기 봄내음 가득한 보령무궁화수목원이 힐링과 휴양의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무궁화수목원은 입구부터 노란 개나리로 시선을 끌며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전시관까지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거느릴 수 있는 산책길로 4~5월 개화하는 배꽃과 조팝나무가 조화를 이루는 170m 길이의 꽃터널은 수목원 내 봄철 최고의 포토존으로‘나만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또한 편백나무숲, 생태습지 등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한 유아숲체험원이 올해 상반기 조성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산림 복지서비스를 제공.. 더보기
나라꽃 무궁화 관리 최우수 ‘보령시’ ‘제4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 개최…무궁화 관리 역량 평가 충남도는 4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제4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를 열고 무궁화 관리 역량을 평가해 보령시를 대상에 선정했다.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자체 행사로, 이번 품평회에는 천안 등 11개 시군과 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무궁화 분화 70여 점을 출품했다. 평가에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했으며, 품종의 고유 특징과 색상, 전체적인 조화, 수형 및 생육 상태 등 작품성, 심미성, 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보령시가 높은 수준의 무궁화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금상에는 논산시, 은상에는 홍성군, 동상에는 태안군과 서산시를 각각 선정했고 특별상은 청양군이 .. 더보기
보령 웅천읍, 웅천천 구절초 꽃망울 활짝 웅천읍 ‘구절초’ 꽃이 피었습니다 웅천읍 웅천천 산책로에 조성된 구절초 단지에 꽃이 활짝 피어 볼거리 제공과 함께 힐링과 산책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웅천교와 대창교 사이 산책로 주변에 웅천천 경관조성사업으로 3300평 규모로 조성된 구절초단지는 2020년 씨앗을 뿌려 올해 첫 꽃망울을 틔웠다.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야생화인 구절초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로 9월과 11월 사이에 담홍색 또는 백색의 꽃이 피며, 음력 9월 9일이 되면 아홉 마디가 되어 꽃이 핀다 해 그 이름이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하천 내 둔치산책로 및 제방사면에 어우러진 구절초 단지는 연인과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기에 적격인 장소이다. 웅천읍 황의승 읍장은 ‘활짝 피어난 구절초 단지가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힐링의 장.. 더보기
올 가을 떠나면 좋을 ‘보령 관광지’ ‘사람은 멀리 자연은 가까이’ 올 가을 떠나면 좋을 ‘보령 관광지’ 붉은 단풍 성주산, 황금빛 청라 은행마을, 은빛 억새 오서산 보령시는 가을을 맞아 많은 인파와의 접촉은 피하고 일상을 벗어나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언택트 관광지를 추천하고 나섰다. 먼저 성주산은 붉은 단풍의 향연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에는 소나무를 비롯 느티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자생하여 가을이면 노란빛에서 붉은빛으로 번져가는 단풍스펙트럼이 펼쳐진다. 올해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물들기 시작하여 10월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는 국보8호인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가 있는 천년고찰 성주사지와 보령무궁화수목원, 개화예술공원, 성주산낙조전망대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또.. 더보기
보령무궁화수목원으로 나라꽃 무궁화보러 오세요 무궁화 6000여 그루가 만개하여 장관, 오는 24일부터 충남도 무궁화 품평회 출품작도 전시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 자락에 조성된 무궁화수목원에 나라꽃 무궁화가 활짝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7년에 개원한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총면적 24ha에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 등 1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자원으로 조성됐으며, 요즘 이곳에는 무궁화 6000여 그루가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무궁화는 보통 7~10월에 개화하며, 새벽에 꽃이 피기 시작해 오후에 오므라지고 해질 무렵에는 꽃이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꽃으로 다양한 품종을 가지고 있다. 수목원에는 홍단심계 품종으로 삼천리·광명·새아침·칠보, 백단심계 품종으로 한마음·선덕·해오름 등 150여 종의 다양한 무궁화가 식재돼 있다. 특히, 시는 지난 2.. 더보기
보령무궁화수목원에 봄꽃이 ‘활짝’ 보령무궁화수목원에 봄꽃이 활짝 피어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지난 2017년에 개원한 보령무궁화수목원은 총면적 24ha에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 등 1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자원으로 조성됐다. 봄철에 꽃을 피우기 좋은 팥꽃나무, 꽃복숭아, 홍매화, 금낭화, 영산홍 등 다양한 나무들과 수선화, 튤립, 아주가꽃 등 봄꽃들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특히 수목원 내‘봄꽃터널’로 불리는 170m 거리의 꽃아치길은 흐드러지게 핀 조팝나무 1100그루와 배나무 110그루가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