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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 의정활동

보령시의회, 사업장 방문 통해 시민 의견 전해 - 의원들 사업장 3개소 방문, 발전 방안 모색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지난 14일 관내 사업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평소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통해 청취한 시민들의 의견에 따라 관련 사업장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의원들은 이문구 문학관 건립과 관련해 토지를 매입한 청라면 장산리 일원, 보령축제관광재단 머드사업국에서 운영 중인 주포면 관산리 소재 머드화장품 공장, 그리고 남곡동 소재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그간 추진 사항과 운영현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시민들의 여러 의견을 전달하면서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문학관 건립 관련 지역 문인들이 의견이나 폐기물.. 더보기
보령시의회, 시 업무보고 청취··· 의원들 ‘민생’ 최우선 -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41개 부서 주요업무 보고 청취 - 시민 복지와 생활 안정 강조, 신설‧업무조정 부서 관련 사업 꼼꼼히 살펴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2일을 끝으로 3일간의 시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마쳤다. 지난 20일 열린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3차에 걸쳐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시민 복지와 생활 안정에 밀접한 사업들을 우선으로 살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가파른 물가 상승과 난방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짐을 덜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의원들은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업무계획과 추진 전략을 살피면서 상황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빈틈없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조.. 더보기
보령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제8대 의회 마무리 - 조례안, 제1회 추경예산안 등 44건 처리, 최용식 의원 5분 발언 - 박금순 의장, “마지막까지 희망을 전하는 의정활동 펼치고 시민과 동행할 것”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4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5일부터 7일까지 이어진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등 다양한 안건을 심사했다. 5일에는 ‘보령시 저소득 보호관찰 대상자 사회 정착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31건, ‘영업제한 유흥주점에 대한 보령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의견청취 3건, ‘보령스포츠파크 활성화 협약안’ 등 기타 3건으로 총 42건을 심사했다. 6일과 7일에는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예비심사 했다. 8일과 11일에 열린 예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