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이틀간 상반기 주요 사업장 방문 각종 민원 현장, 관광지, 공사 현장 등 현장 목소리 듣기 위한 대상지 선정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제258회 임시회 기간 중 10일과 13일, 이틀동안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지역 현안을 살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체육공간을 마련키 위해 미산면에 조성 중인 다목적 잔디구장 방문을 시작으로 ▲장항선 개량 2단계 철도 건설사업 ▲보령수산종묘배양장 ▲송학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시도9호(대천IC ~해안도로) 확포장공사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보령아지트(청소년 복합컨텐츠 창작센터) ▲남대천 도시재생 사업(4개소) 등 이틀간 총 12개소를 방문했다. 시의회는 관련부서로부터 그동안의 추진 사항과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연초에 계획한 대로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 더보기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 “낙후된 도로망으로 이동권에 큰 제약 받는일 없어야” 제257회 임시회 5분발언, 대천5동 도시계획도로 확충 건의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 지난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재관 의원은 ‘낙후된 대천 5동 도시계획도로 확충 건의’를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 대천1동에서 4동 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도시지역에 포함되어 보령시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다년간 체계적으로 도로망을 건설하고 있지만, 대천 5동은 도시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도로망 확충이 미진한 상황이라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대천5동은 동 지역에 포함되어 있어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건설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안길 사업 추진 또한 토지수용과 보상의 법적 근거가 부재하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관의.. 더보기 보령시의회,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 개최 댐 피해 주변지역에 다각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지난해 11월 전국 댐 소재지 지방의회 협의체 구성을 마친 5개의 지방의회가 지난 4일 충북 충주시의회에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보령시의회 보령댐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정훈 의원과 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인 백영창 의원을 비롯해 충주시의회, 안동시의회, 임실군의회, 춘천시의회 등 협의체를 구성하는 5개의 시군구의회 소속 의원 총 10명이 참석했다. 협의체 구성 이후 처음 개최한 이날 회의에서 협의체 명칭을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회’로 확정하고 각 의회에서 제출한 건의사항을 채택했다. 김정훈 의원은 물 이용 부담금 면제를 요구하고 정수 구입비 부과 체계 개선을 요구하는 한편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증액을 .. 더보기 보령시의회, 2024년 언론인과의 만찬 간담회 개최 지난해 주요 의정활동 및 2024년 의회 추진 시책 공유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024년 언론인과의 첫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며 마련한 자리로 박상모 의장을 비롯한 의원, 지역 언론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추진 시책 등에 대한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는 2024년 의회 운영 시책으로 ▲의정 토론문화 활성화 ▲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소통 강화 ▲ 사전 심시 강화를 통한 합리적 의사 진행 ▲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재충전의 날” 운영 등 내실있는 시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모 의장은 “언론인들 덕분에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회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도시재생 시민미디어단과의 차담회 가져 시민들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은 24일 의장실에서 도시재생 시민미디어단과의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센터장을 비롯한 9명의 시민미디어단이 방문하여 보령시민을 향한 새해 인사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방향과 그간 의정활동 및 앞으로의 계획 등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보령시의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도시 재생사업의 주된 목적은 도시 쇠퇴에 대한 대응이라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회복,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여 기초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저렴한 공적임대 주택의 공급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보령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하반.. 더보기 보령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현장평가 대응을 위한 만발의 준비 中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를 위한 불처주야 흘린 땀으로 빛난 계묘년 보령시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활동으로 분주한 2023년을 보냈다. 2만 범시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산림자원연구소 유치염원 결의대회, 홍보영상 및 홍보물 제작 배포, 복합산림문화 활성화 MOU체결 등 전방위적 온·오프라인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보령시민의 관심도와 의지를 결집시켰다. 특히 민·관협력기구인 보령시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위원회의 체계적 활동을 위해 3개(행정,기술자문, 대외홍보)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관련기관 방문 건의, 서명운동 홍보 등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유치 붐 조성에 힘썼다. 아울러 보령시의회도 유치 촉구 건의문 전달 및 유치 퍼포먼스 등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유치활동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 더보기 보령시의회,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체 구성에 뜻 모아 충주시 등 5개 시·군의회 협약 체결…상호교류 통한 공동 발전, 대응 방안 마련 박상모 의장, “협약 고무적…댐 주변 주민들의 주권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가 27일 충주시의회에서 열린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댐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보령시·충주시·안동시·춘천시·임실군 등 5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이날 자리에서 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댐 관련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 마련, 정부와 관계기관에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실무협의회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 더보기 보령시의회 의원들, 선진사례 견학하며 연구활동에 박차 경로당, 장애인, 전통시장 등 연구회 주제에 맞춰 5개 지자체 방문 의원들 “수집한 자료 장점 추려, 보령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길잡이 만들 것”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 의원들은 지난달 30일과 31일 연구 주제별 선진사례를 견학하며 연구회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 8월 활동을 시작한 3개 의원연구회의 연구 주제에 맞춰 타 지자체의 선진사례를 살피면서 장점을 도입하고 발전 방안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의원들은 양일간 소새울경로당(경기 부천), 커리어플러스센터(서울 강남), 행복한우리복지관(대전 서구), 단양구경시장(충북 단양), 유구전통시장(충남 공주)을 방문했다. 어르신의 쉼터 역할을 넘어 주민들의 공유공간으로의 변화를 위한 ‘보령형 경로당 운영 모델 개발 연구회(서경옥, 최은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9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