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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앞바다

보령해경, 유해화학물질 해상 유출 사고 대비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 해양환경공단과 합동하여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는(서장 하태영) 유해화학물질이 해상에 유출된 사고를 가상하여 해양환경공단과 합동으로 화학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HNS*(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이란 해상에서 위험유해물질이 유출될 경우를 대비하여 각 세력별 대응팀을 구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제작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훈련이다. *HNS : 위험․유해물질, 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 이번 훈련은 보령앞바다를 통항하던 케미컬선박에서 원인미상의 사고로 갑판 외부 파이프가 파손되어 적재화물인 벤젠이 누출되는 사고로 가정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절차로는 해상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시 탐지반이 유출물질을.. 더보기
보령해경, 보령앞바다 표류사고 잇따라 발생 26명 구조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잇따라 표류사고 발생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주말 첫날인 오늘 보령앞바다에서 표류중이던 낚시어선 1척(승선원22명)과 레저보트 2척(승선원4명)을 잇따라 구조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8시경 보령시 외면도 북서방 약 10㎞ 해상에서 22명이 승선중이던 낚시어선 A호(9.77톤, 무창포선적)이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이라며 보령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종합상황실은 경비함정 109정을 현장에 급파하였고 추가로 민간구조선 B호와 C호를 추가로 섭외하였다. 신고접수 1시간여 만에 경비함정 109정이 현장에 도착하여 낚시어선 승객을 민간구조선 B호와 C호에 각각 편승시키고 민간구조선 C호를 이용 예인작업을 실시하였다. 109정은 예인선박의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근접 호송하여 12.. 더보기
보령해경·육군 32사단, 한마음 한팀으로 굳건한 해양안보·빈틈없는 해양안전망 구축 - 21일 새벽에도 군과 공조로 표류선박 신속확인, 조치 금년들어 4번째 공조 작전펼쳐 -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는 보령 앞바다의 해양안보와 빈틈없는 해양안전망 구축을 위해 해양경찰과 육군의 합동훈련·회의를 지속해 실시하는 등 우리바다에서의 주권수호와 안전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 앞바다는 17개의 유인도와 89개의 무인도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러한 지리적인 특성으로 보령해경·육군는 우리의 국경을 위협하는 밀입국·대공침투 등의 상황을 항상 예의주시 하고 있다. 특히 해안가 인근에는 국가산업의 원천인 발전소 등 국가중요시설이 해안가에 밀집해 있어 비상시 통합방위작전 임무를 맡고 있는 군과 해양 대테러를 주관하는 해양경찰에게는 보령 앞바다가 무엇보다 각별히 경계해야하는 중요한 요충지이기도..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24시간 비상태세 유지 철저한 준비로 해양사고 발생 ‘0’ 제8호 태풍「바비」북상, 보령ㆍ홍성ㆍ서천 앞바다 큰 피해 없어 “제 8호 태풍‘바비’새벽 01:00경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40m/s의 강도로 보령해역을 통과 하였다. 성대훈 서장 등 보령해양경찰서 태풍대책본부는 경찰서 3층 상황대책회의실에서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에 따르면“8시 기준 현재까지는 해양사고 피해 신고접수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태풍이 발생한 이 후 단 한건의 인명피해가 발생치 않고 재산피해는 최소화 히기 위하여 철저한 대비를 하였다. 태풍특보 발효 전 25일 9시부터 ▲현장세력(파출소, 구조대) 2교대 전환 24시간 비상근무 ▲관내 항·포구 취약지역 민관합동 순찰 ▲긴급상황을 대비한 고출력 민간.. 더보기
[주간보령]서해 우럭낚시, 4월 말부터 우럭낚시 본격시작~ -아카시아 꽃필 때에서 영산홍 필 때로 빨라져.. 옛말에 ‘아카시아 꽃필 때 우럭낚시가 시작된다’고 했다. 아카시아 꽃이 피는 5월 중순에 바다수온이 우럭낚시에 적합한 10~11도가 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바다수온 상승으로 보령의 앞바다에서는 벌써부터 우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