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환경과 건강 모두 지키는 공공자전거 ‘달려보령’
오는 9월 10일까지 시범 운영 보령시가 공공자전거 ‘달려보령’을 도입하고 무인대여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저탄소 녹색성장 및 시민 건강증진의 일환으로 탄생한 ‘달려보령’ 공공자전거는 스마트폰 앱, QR코드를 이용한 무인대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하는 공공자전거는 모두 100대이다. 시는 동대사거리, 한내로터리, 보령종합터미널, 보령문화의 전당과 같은 유동인구가 많은 4곳과 보령명천LH1단지아파트, 이편한세상아파트, 죽정동공영주차장과 같은 아파트 밀집지역 3곳, 궁촌동복합주민센터, 보령시청, 복싱체육관까지 모두 10곳에 대여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도록 했다. 이용 방법은 달려보령 누리집(https://bike.brcn.go.kr)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스마트폰에 ‘달려보령’ 앱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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