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설 연휴 해양안전 특별대책 기간 운영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및 외사활동 강화 보령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늘(9일)부터 1월 24일(화)까지 해양안전 특별대책 기간으로 지정, 다중이용선박(여객선·도선·낚시어선·레저보트) 및 연안해역 안전관리와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일제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 설 연휴 기간 보령·서천·홍성 지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는 선박사고 2건 7척, 연안사고 3건(7명)이며 인명사고(사망·실종)는 없었다고 전했다. ※선박사고 유형 : 기상불량으로 인한 항내 좌주 1건 6척, 부유물감김 1척 ※연안사고 유형 : 고립 3건 7명 (안전부주의 2건, 조석미인지 1건) 이에 보령해경은 명절 기간 바다를 찾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삼아 ▲다중이용선박, 연안해역 .. 더보기 보령해경 직원들이 뽑은 2021년 상반기 핫이슈 TOP 6 - 6가지 주요분야별 투표를 통해 상반기 우수성과 선정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직원들이 직접 뽑은 2021년 상반기 분야별 핫이슈 ‘TOP 6’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 구조분야 – 태풍급 강풍 뚫고 섬마을에서 탈진한 5살 어린이 긴급이송 1월 28일 보령 앞바다에 풍랑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삽시도에서 탈진한 5살 어린이를 육지로 안전하게 이송한 사건이 선정되었다. 당시 최대풍속 초속 20m 가량과 2~4m급 너울성 파도가 일어날 만큼 악천후에서도 100톤급 경비함정(109정)과 마을주민의 도움으로 어린이 환자 이송작전이 펼쳐졌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험을 무릎 쓰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린이 환자를 육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의 소임을 완수하여 직원들의 공감을 얻었다. ▼ .. 더보기 보령해경, 수상한 배 신고받고 군과 2시간 30분 추적. 무허가 잠수장비 실은 불법어선 적발 “단 한척이라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한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8일 밤 10시30분경 육군과 공조를 통해 무허가 잠수장비 등 불법어구를 적재한 어선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지난 밤 8시경 보령시 외연도 인근 해상에 불법조업이 의심되는 선박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서천 장항항 쪽으로 약 70㎞ 항해하며 이동하는 불법조업 의심선박을 확인하기 위해 육군 8361부대 1대대에 공조를 요청했다. 공조를 요청받은 8361부대 1대대는 TOD(열상감시장비). CCTV 등 감시 장비를 이용해 불법조업 의심선박의 이동경로를 은밀히 확인했다. 추적 끝에 장항항으로 입항중인 것을 확인한 육군은 보령해경 상황실과 정보공유를 하며 장항파출소 경찰관과 육군 선박검색팀이 현장으로 이동해 장항항으로 .. 더보기 보령해경,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삼일간 대천항 해양경찰 전용부두 등에서 19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보령해경 소속 경비함정 5척, 61명이 참가하여 장비운용법, 인명구조훈련, 선내진입 퇴선탈출, 해상사격 등 전반적인 경비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