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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보령소방서, 보령의용소방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희망을 심다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에 보령의용소방대가 복구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용소방대 연합회 소속 대장 18명과 대원 5명으로 총 23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대원들은 침수된 농경지에서 농작물을 정리하고, 파손된 비닐하우스를 복구하며 주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전념하며, 하루빨리 농가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 임영재 연합회장은“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복구 활동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권 보령소방서장은 “이번 집중호.. 더보기
농업 현장, 무더위 온열질환 주의보 - 도 농업기술원,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주는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년간 온열질환자는 연평균 1339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논과 밭, 비닐하우스에서 연평균 16.3%인 218명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5월 20일∼7월 23일)’ 운영 결과,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는 총 108명으로 도내에서는 당진·부여 등 8개 시군에서 15명 발생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더위 시 농작업을 자.. 더보기
김태흠 지사, 대통령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피해·대응 상황 등 설명 “금강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 커…별도 특별지원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금강 주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에 대한 특별 지원을 건의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금강 주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에 대한 특별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김 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 단체장과 중앙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 상황 및 전망 △집중호우 대처 상황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자원봉사자 태풍 ‘차바’ 피해지역 복구 구슬땀 충청남도 자원봉사자 등록률 1위, 등록 대비 활동률 3위 재입증 보령시는 지난 10. 14일 보령시자율방재단(단장 김익현) 20명, 보령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회원 10명 등 총 30명이 제18호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울산시 울주군을 찾아 복구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 공장 내 토사 제거 및 .. 더보기
보령시, 졸업시즌 맞아 ‘프리지어’ 본격 수확 1월말부터 생산 시작, 졸업시즌 맞아 주문량 증가 … 예년보다 작황 좋고 생산량 증가 예상 충남 보령시 웅천읍과 주산면의 프리지어 농가에서는 졸업 시즌을 맞아 프리지어 생산이 한창이다. 보령지역에서는 현재 3농가에서 지난 1월말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갔으며, 2월초부터 시작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