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벨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공중화장실 음성인식 비상벨로 시민 안전 지킨다 궁촌동 헌수공원 등 6개소 설치 보령시가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공원 공중화장실에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했다. 음성인식 비상벨은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등의 구조 요청 소리 등 이상 음원이 감지되거나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누르면 관할 경찰서 112상황실과 자동으로 연결되고 경광등과 경보음이 울린다. 이와 동시에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의 정확한 위치가 전송되어 경찰관이 신속히 출동,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음성인식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는 궁촌동 헌수공원, 동대근린공원, 대천항3공중화장실, 대천항4공중화장실, 죽도 공중화장실, 보령시청소년수련관 등 6곳이다. 또한 시는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 무창포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1개소에 .. 더보기 보령소방서, 선대피 후신고 피난중심의 교육 나서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25일 화재 발생 시 피난 지연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신고나 초기 진화보다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선대피 후신고’슬로건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선대피 후신고’는 이전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화재진화와 신고에 치중했던 기존 교육방식을 탈피해 화재 시 신고나 화재진압보다 피난이 우선임을 알리는 슬로건이다. 실제로 화재 시 초기 화재진화를 시도하면 여러 요인으로 인해 당황하거나 시간이 지체되어, 연기 흡입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대피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더불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건물 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를 크게 외쳐 주변에 알리며, 안전한 피난을 위해 젖은 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고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옥상이나 건물 외부 등의 안.. 더보기 보령교육지원청, 보령경찰서 합동 ‘특이민원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 - 폭언, 폭행으로부터 안전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만들어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은 29일(목) 폭언, 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보령경찰서 합동 ‘특이민원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훈련 참여자들은 △민원인의 진정 및 중재 △위법행위에 대한 사전고지 △녹음실시 및 비상벨 신고 △피해공무원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순으로 훈련을 받았다. 또한, 민원실 비상벨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경찰과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황동섭 행정과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민원담당 직원의 위기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민원.. 더보기 보령시, 최신 정보통신기술 활용해 시민 안전 책임진다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실종자 얼굴인식 스마트폴 설치 등 도시안전 스마트 인프라 구축 보령시는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한 이후 CCTV 2712대를 설치하여 관리·운영 중이며,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로 연중무휴 24시간 관제를 통해 빈틈없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특히 매해 700여 건의 영상을 경찰에 제공해 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5대 범죄 3435건에 대한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최근에는 대천천 산책로에 CCTV, 비상벨, 조명 등이 통합된 스마트폴을 설치하여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인공지.. 더보기 보령소방서, 터널 화재 시 행동 요령 홍보 보령해저터널 훈련장면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터널 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 요령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로 5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쳐 모두 46명의 인명피해를 일으킨 안타까운 피해가 생겼다. 터널은 특성상 길이가 길고 폐쇄적인 구조로 화재 발생 시 연기가 외부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어 시야 확보가 어렵다. 또한, 유독가스 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2·3차 사고까지 연이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보령시에는 보령과 태안을 이어주는 보령해저터널이 있어 소방서에서는 지속적인 훈련 및 안전수칙 전파 등을 추진하고 있다. 터널 화재 시 행동 요령은 △소화기 또는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초기 진화 △사고 발생 시 즉시 비.. 더보기 보령소방서, 불나면 ‘선(先 )대피 후(後)신고’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먼저’라는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선대피 후신고’를 홍보하고 있다. 최근 건축물에는 다양한 건축 자재가 사용되어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피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 화재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를 크게 외쳐 주변에 알리고, 안전한 피난을 위해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옥상외부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한다. 강윤규 소방서장은“화재 발생 시 매캐한 냄새와 연기로 인한 시야 차단으로 패닉현상이 발생해 대피가 어려울 수 있다”며 “평상시 소방훈련에 적극 참여하고, 비상구 확인 및 대피요령 숙지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더보기 보령시, 위기상황 대응 위해 민원실에 비상벨 설치 보령시는 악성 민원인의 폭행 및 위협으로부터 민원 업무 담당자의 신체적 ․ 정신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0개 면사무소 및 행정복지센터에 오는 22일까지 비상벨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비상벨은 마이크와 스피커가 탑재돼 경찰서와 직접 연동되며, 비상상황의 신속한.. 더보기 지역 치안의 든든한 동반자 CCTV 보령경찰서 생활안전계 CCTV관제센터 경위 박성수 요즘 우리 주변에서 CCTV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CCTV가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단점도 있으나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현재 보령시에 설치되어 있는 CCTV의 수는 1,909대로, 비슷한 인구의 인근 도..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