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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보령시시설관리공단, 2021년 미션∙비전 및 인권경영선언문비대면 선포식 개최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26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미션∙비전 및 인권경영선언문 비대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공단 이병윤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PC 또는 휴대폰으로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공단의 새로운 미션은 ‘더 안전하고 청결한 시설관리로 시민복리 증진’으로 공단의 존재이유를 구체화했으며, 비전은 ‘시민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등공기업’으로 공단의 미래상을 표명하였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 고객중심, 청렴소통, 노사화합’이라는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노사가 함께 선포함으로써 시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 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임직원이 인권경영선언문의 고용상의 차별금지, 사회적 약자 및 소수자의.. 더보기
주산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올해 벚꽃축제 미개최 주산 벚꽃향기, 올해도 느끼고만 가시고 내년에는 더 아름답게 만나요 주산면(면장 김영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산벚꽃축제를 미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주산면 금암리에서 시작하여 동오리 보렴댐까지 이어지는 6.3km의 벚나무 길은 1991년 심어진 벚나무로 나이는 청년기를 맞이하여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2004년 제1회 주산면 봄꽃축제를 시작으로 주산면민이 함께하는 주민화합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지금은 입소문를 타고 널리 알려져 4월 초순부터 중순에 이르기 까지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었던 보령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하여 주산봄꽃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우리고장의 자랑거리를 전국 방방곡곡 알리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조금이.. 더보기
보령시, 도심지에 코로나블루 극복 꽃다리 설치 보령시는 남대천교와 한내대교, 궁촌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교량에 꽃다리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꽃다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도심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교량에는 페츄니아 등 17개 수종으로 구성된 화분을 약 830여개 설치했으며, 명해로의 메타세쿼이아 거리에는 약 2km 구간에 구절초 10만 본도 식재했다. 보령시 한내대교 및 궁촌교 꽃다리 더보기
포토】보령시, 도심지에 코로나블루 극복 꽃다리 설치 보령시는 남대천교와 한내대교, 궁촌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교량에 꽃다리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꽃다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도심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교량에는 페츄니아 등 17개 수종으로 구성된 화분을 약 830여개 설치했으며, 명해로의 메타세쿼이아 거리에는 약 2km 구간에 구절초 10만 본도 식재했다. 한내대교 및 궁촌교 꽃다리 명해로 구절초 조성 장면 더보기
포토】보령시, 도심지에 코로나블루 극복 꽃다리 설치 보령시는 남대천교와 한내대교, 궁촌교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교량에 꽃다리를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꽃다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도심에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이 증가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제공으로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교량에는 페츄니아 등 17개 수종으로 구성된 화분을 약 830여개 설치했으며, 명해로의 메타세쿼이아 거리에는 약 2km 구간에 구절초 10만 본도 식재했다. 한내대교 및 궁촌교 꽃다리 명해로 구절초 조성 장면 더보기
거리두기 1단계 낮췄지만…전문가 "안팎으로 살얼음 상황 확진자 수 등 1단계 기준 충족 못 해…"확진자 급증 가능" 오늘(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돼 시행된다. 정부가 지난 8월15일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 지 58일 만이다. 다만 감염병 전문가들은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경고한다.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 주요 지표가 모두 거리두기 1단계 수준을 벗어나 있어 언제든지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어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날 브리핑에서 의료체계 대응 능력, 감염병 재생산지수(RT) 감소, 국민 피로도 등을 고려해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추석과 한글날 등 잇단 연휴에도 감염 확산의 위험 요인이 비교.. 더보기
대천2동, “코로나19 OUT” 보령중앙시장 셀프체온측정기 설치 보령시 대천2동(동장 백복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중앙시장 공중화장실 앞에 셀프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 셀프체온측정기는 이마를 체온측정기 앞에 대면 “삐~”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열 체크가 되는 시스템으로, 대면과 접촉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및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대천2동장은 “이번 셀프체온측정기 설치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반응이 좋으면, 경로당 등 취약시설에도 설치하여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앙시장에서는 8일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일환)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준영)간 그린-쇼핑백 전달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폐현.. 더보기
대천2동, “코로나19 OUT” 보령중앙시장 셀프체온측정기 설치 보령시 대천2동(동장 백복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중앙시장 공중화장실 앞에 셀프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 셀프체온측정기는 이마를 체온측정기 앞에 대면 “삐~”소리와 함께 자동으로 열 체크가 되는 시스템으로, 대면과 접촉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 및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대천2동장은 “이번 셀프체온측정기 설치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반응이 좋으면, 경로당 등 취약시설에도 설치하여 코로나 예방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앙시장에서는 8일 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일환)와 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우준영)간 그린-쇼핑백 전달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폐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