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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보령시-한국농어촌공사 공공주도 태양광 집적화단지 개발 업무협약 체결 태양광 발전수익 활용 다양한 지역상생사업, 주민 이익공유모델 실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공동 사업개발 업무협약식 보령시는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동일 시장,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 관련 보령시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부지 소유 및 관리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전 협의를 거쳐 본격적인 공동개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공공주도 태양광집적화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2023년부터 지자체 주도 입지발굴을 시작으로 이장협의회,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마을대표 민간위원, 분야별 .. 더보기
에너지그린도시 보령, 미래 핵심기술 ‘수전해’ 통한 에너지 전환 시작 -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 선정 -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및 미래기술 선도 보령시는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으로 꼽히는‘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그린수소 생산을 앞두고 있다. 시는 한국중부발전, 현대엔지니어링, 테크로스, ISTE 등 발전, 엔지니어링 기업들과 협력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에 공동 대응한 결과,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필요한 국비 54억 3000만 원 등 사업비 11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전해 수소생산기지에서 생산되는 청정 그린수소는 기존 화석연료 개질을 통해 생산하는 그레이·블루수소와 달리 태양광, 소수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물 전기분해를 통해 생성되어 탄소배출이 전.. 더보기
장동혁 의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발의 충남, 전남, 경남, 강원, 인천 등 5개 시·도와 공조, 여야 의원 35명 참여 폐지지역 경제적 손실 60조 원 메울 지원체계 마련 장동혁(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19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36년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28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폐지지역의 경제적 손실은 약 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소 폐지가 지역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장 의원은 지난 5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인 충남도, 전남도, 경남도, 강원도, 인천시와 ‘화력발전소 소재 시·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원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 더보기
아주자동차대, 산자부 지원받아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현장인력 양성한다 산업계 수요중심 친환경자동차(xEV) 기술융합과정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 활약 숙련기술자 양성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자동차산업 고용위기 극복 지원사업’의 신규사업인 ‘미래형 자동차 현장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월 2일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산업계 수요중심 친환경자동차(xEV) 기술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숙련된 전문기술자를 양성하게 된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올해부터 유관기관과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5년간 국비 약 75억원(현물지원 포함 매년 1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미래형 자동차 현장인력 양성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관리기관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기관을 .. 더보기
아주자동차대, 산자부 지원받아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 현장인력 양성한다 산업계 수요중심 친환경자동차(xEV) 기술융합과정 통해 미래 자동차산업 활약 숙련기술자 양성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자동차산업 고용위기 극복 지원사업’의 신규사업인 ‘미래형 자동차 현장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월 2일 밝혔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산업계 수요중심 친환경자동차(xEV) 기술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숙련된 전문기술자를 양성하게 된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올해부터 유관기관과 산-학-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5년간 국비 약 75억원(현물지원 포함 매년 1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미래형 자동차 현장인력 양성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관리기관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기관을 .. 더보기
보령발전본부(신보령.보령화력), 지역업체 홀대··· 특정업체 밀어주기 갑질 만연 민간정비사, 보령발전본부에서 10년동안 10조원 독식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보령화력.신보령화력)는 경상정비 시 특정업체 밀어주기를 하여 지역업체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보령화력 3.4호기 A모 부장은 임금피크제를 마치고 본인이 관리하고 감독하던 민간정비 B업체의 소장으로 갈아타면서 말이 많았고 A소장도 전임소장과 같이 특정업체에 일감 몰아주기로 인해 지역업체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이 민간정비 업체는 10년동안 특정업체를 지속적으로 밀어주었고 소장이 바뀌었지만 전임 소장으로부터 인수인계를 그대로 받아 하도업체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지역업계의 중론이다. 대한민국의 민간정비 업체는 총 6곳으로 보령발전본부에서만 10년동안 약 10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각 발전사와 보이지 않는 의혹을 .. 더보기
이영우 의원, 보령화력1·2호기 조기폐쇄에 대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수립 촉구 -역대 대통령후보 및 역대 도지사후보 공약대로 ‘보령 신항’개발 이행되어야- 이영우 의원(보령2)은 지난 11월25일 제316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보령화력1·2호기 조기폐쇄 예정에 따른 대책수립 촉구와 보령 신항 개발 계획에 대해 질의를 하였다. 이 의원은 먼저 보령화력1·2호기가.. 더보기
김동일 시장, 2017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글로벌부문 대상 수상 김동일 보령시장이 26일 오전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글로벌 부문 대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치열한 글로벌 경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