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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충남도의회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모색 연구모임’ 발족 - 충남의 여건 고려한 생태계 교란 생물 중장기적 관리 방안 모색 - - 방한일 의원 “생태계 교란생물 토착종 위협… 충남 자연자원 지속성 확보” - 충남도의회가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나섰다.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 모색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방한일)은 14일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외래생물 등 생태계 교란 생물은 최근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생물다양성 감소 원인 중 하나이다. 연구모임은 충남의 여건을 고려한 생태계 교란종의 중·장기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 도정에 제안할 예정이다.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연구모임 대표를, 충남연구원 환경공간연구실 정옥식 실장이 간사를 맡았고, 김응규(아산2·국민의힘) 의원과 .. 더보기
충남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변화 면밀한 분석 필요 - 연구모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온배수 활용 및 수생바이오매스 사업 등 제안 - - 신영호 의원 “화력발전소 의한 해양환경 변화 파악 및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 노력” - 충남도의회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환경 개선방안 연구모임’(대표 신영호)은 지난 16일 충남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 및 환경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을 비롯해 최창용 의원(당진3·국민의힘), 충남도 관계부서, 대학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마채우 교수의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남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화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온배수 배출에 따른 화력발전소 주변 해양생태계의 변화와 환경적 요인을 분석하.. 더보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인증서 수여 - 도, 20일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보유 기관·개인에 감사 전해 - 충남도는 20일 도청 상황실에서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힘쓴 기관·개인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김태흠 지사와 기록물 보유 기관 관계자, 개인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등재 경과 보고, 인증서 수여, 기록유산 보존관리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인증서 수여 대상 기관은 도와 환경부, 태안군, 당진시, 부안군,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국립공원연구원, 태안군 보건의료원(태안환경보건센터), 태안해안국립공원,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육군본부(육군기록정보관리단), 허베이사회적협동조합 태안지부,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한국교회봉사단 등 14곳이다.. 더보기
K-water 보령권지사, 보령댐 치어방류 및 대청결운동 보령호 수질 보전 및 수생태계 유지를 위한 치어방류 등 실시 K-water 보령권지사(지사장 변정국)는 10월 31일 보령댐 상류(도화담리 일원)에서 2022년 보령댐 치어방류 및 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보령호의 수질 보전 및 수생태계 유지를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붕어 2만5천미, 대농갱이 7천미 등 총 3만2천미의 치어가 방류되었으며, K-water 보령권지사 직원 약 20명이 보령댐 상류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하천정화 활동도 함께 전개되었다. 변정국 보령권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령호의 수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충남서부지역 55만명의 시·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상수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태평양과 한국 바다, 방사능 쓰레기장이 아니다!!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배출, 즉각 철회하라!! 4월 13일 내각각료회의를 통해 결정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을 강력히 규탄한다.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 주변국들이,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해 왔음에도 자국만을 위해 강행하겠다는 일본 정부에 분노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정부와 도쿄 전력은 해양에 방류해도 인체에 영향이 크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염수에 남아있는 세슘, 스트론튬90, 코발트60 등의 방사성 물질은 2차 정화 작업을 하고, 삼중수소는 방류 기준치 이하로 희석해 방출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 전문가들과 학자들은 세슘, 스트론튬90 등에 대한 일본 허용치 기준이 한국이나 WHO에 비해, 3배에서 9배나 높.. 더보기
[편삼법기고]보령시의 관내 무인도서와 특정도서를 종합관리 구축체계 관리 보령시의 유인도서(15개), 무인도서(61개 중 특정도서12개 포함)는 더 많이 존재 실태조사 필요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약칭: 무인도서법 ) 제2조(정의) "무인도서"란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만조 시에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땅으로서 사람이 거주(정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