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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대천4동,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종량제 봉투 현장 지급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적극 행정 펼쳐 보령시 대천4동(동장 강희준)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명천2차주공아파트 및 명천LH1단지아파트를 찾아가 현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종량제 봉투를 지급했다. 종량제 봉투 무료 배부는 생활폐기물 배출자 중 생활이 어려운 수급권자의 최저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199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분기별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생계·의료 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법률에 따라 등록한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을 대상으로 분기별 가구당 360ℓ(1인 가구는 분기별 180ℓ)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한다.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0년 현 청사로 이전해 명천2차 아파트나 갈매기아파트 거주 수급자가 방문・수령하는데 .. 더보기
보령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인식개선을 위한 현장방문 연수 보령시는 지난 15일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인식개선을 위해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생활쓰레기가 어떤 단계를 거쳐 처리되는지 과정을 살펴보고, 보령시 쓰레기 배출량 현황 및 소각장 매립장 현황을 파악하여 매립장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방법 교육, 1회용품 줄이기 안내 등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앞으로 읍·면·동 주민 및 직원들과 함께 보령시 전 지역으로 확대해 인식개선 및 환경보호를 위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생활폐기물의 분류, 재활용, 처리 전 과정을 주민들에게 설명하여 올바른 분리배출 및 환경보호 의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더보기
보령해경, 바다의 날 맞이 해양정화활동 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 다양한 보전 활동’ 실시 홍원항 수중정화활동 안내를 돕고 있는 홍원파출소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이하여 충남 서천군 장항송림해변과 홍원항 일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군 합동 정화활동을 이틀에 거쳐 실시했다. 바다의 날은 해양국가로서 국제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28주년을 맞는다. 이번 바다의 날 맞이 해양환경보전 활동에는 보령해경을 비롯하여 서천군,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 한국중부발전, 7해안감시대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민간해양구조대, 지역어촌계(송림·송석), 자원봉사자 등 약 160명이 참여하였고, 지역사회의 해양환경보호 인식 개선.. 더보기
보령해경, 바다의 날 맞이 해양정화활동 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 다양한 보전 활동’ 실시 홍원항 수중정화활동 안내를 돕고 있는 홍원파출소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이하여 충남 서천군 장항송림해변과 홍원항 일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군 합동 정화활동을 이틀에 거쳐 실시했다. 바다의 날은 해양국가로서 국제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28주년을 맞는다. 이번 바다의 날 맞이 해양환경보전 활동에는 보령해경을 비롯하여 서천군,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 한국중부발전, 7해안감시대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민간해양구조대, 지역어촌계(송림·송석), 자원봉사자 등 약 160명이 참여하였고, 지역사회의 해양환경보호 인식 개선.. 더보기
보령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1회용품 사용규제 보령시가 2월 1일부터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1회용품 사용규제를 적용한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가 심각해지자 환경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1회용품 사용규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의 경우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개인컵·다회용컵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1회용품 사용은 규제한다. 거리두기 1.5단계부터 2.5단계까지는 깨끗하게 세척·소독한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고객 요구 시에만 1회용품 제공을 허용한다. 3단계 격상 시에는 1회용품의 사용을 전면 허용하거나 필요시 부분허용 여부를 지역 상황에 맞게 운영하는 방안을 마련해 적용한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하는 1회용..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종이팩 모아 화장지로 교환하세요! 천연펄프의 수입 감소로 인한 외화절감과 지구 온난화를 예방에 기여 보령시는 가정에서 종이팩을 모아오면 화장지로 바꿔주는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캠페인’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유, 주스, 두유 등의 종이팩을 모아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로 가져오면 화장지와 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