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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장

“서해안 최초 오픈”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 운영 1일부터 10일까지 머드광장 앞 해변에서 안전 최우선으로 운영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서해안 최초로 관광객들의 야간 피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야간 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천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기존 해수욕장 운영시간보다 2시간 연장됐다. 야간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위치는 박람회장 인근 머드광장 앞 해변으로 광장 중심으로 300m 구간을 운영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으로 이뤄지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하여 매일 60여 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시는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상안전부표·해양안전펜스와 같은 안전시설을 설치..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3일 개장, 올해도 보령형 K-방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피서지 만든다 체온스티커시스템 도입, 드론으로 방역수칙 홍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백사장 내 취식행위 금지 보령시는 3일부터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이 개장됨에 따라 국내 최초 체온스티커 방역시스템을 도입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보령형 K-방역을 추진한다. 체온스티커는 신체에 부착 시 정상체온인 경우 초록색을 띠지만 37.5℃ 이상 발열 시에는 노란색으로 변하는 스티커로, 48시간 이상 체온 확인이 가능해 관광객 스스로 발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검역 단계에서만 체온 확인이 가능한 기존 발열 체크의 단점을 보완한 방역시스템이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의 관문인 대천역, 웅천역 보령종합버스터미널과 해수욕장 진입 주요도로 5곳 등 총 8개소에 검역.. 더보기
보령시, ‘피서객 안전 최우선’대천해수욕장 개장 현지 점검 코로나19 검역소, 주요관광시설 점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 준비 보령시는 내달 대천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25일 김동일 시장과 간부공무원 및 관계자 20여 명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코로나19 검역소, 만남의 광장 내 차없는 거리 운영 현황, 공중화장실, 임해진료소·여름경찰서·해변구조대, 머드광장 내 공용샤워장, 물품보관소 등 주요관광기반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이용객의 안전을 책임질 물놀이 안전센터와 망루 등 물놀이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한국해양구조협회 등 유관단체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올 한해에도 단 한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구했다. 특히, 해수욕장 진입 주요도로 입구에 설치해 개장기간 동안 운영하는 코로나19 검역소..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올해도 관광객 맞이 분주 데크 및 야영장 정비, 꽃길 조성, 해양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환경 조성 보령시는 오는 6월 16일 개장을 시작으로 1000만 국민의 피서와 휴양을 책임질 대천해수욕장의 편의 및 안전시설, 꽃길 조성을 시작하며 올해도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 63억 ..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경찰서 피서철 몰카 단속 강화 보령경찰서는 6.18 ~8.21일까지 운영하는 대천해수욕장 운영기간에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 30여개소에 대해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운영하며 몰카예방에 주력한다. 보령시와 보령경찰서는 지난해 8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워터파크 몰카’사건으로 여성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최근 여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