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시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편삼범 의원, 너희들이 장고도의 희망이란다! -충남도의회 「폐교를 이용한 지역활성화 연구모임」, 섬 폐교 및 분교 방문 -일정: 2023년 4월 24일(월)-25일(화) 1박 2일 -방문 섬: 보령 호도, 삽시도, 장고도 ▲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이 청룡초등학교장고분교장을 방문하여 어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편 위원장은 이 학교(당시 장고국민학교) 졸업생이다. © 주간보령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편삼범 위원장(국민의힘∙보령2)를 대표로 하는 「폐교를 이용한 지역활성화 연구모임」회원 13명이 24일(월)-25일(화) 1박 2일 일정으로 보령시에 예속된 호도, 삽시도, 장고도를 방문했다. 섬에 있는 폐교와 분교의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폐교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모임 대표인 편삼범 위원장은,.. 더보기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이색적인 홍보활동 ‘눈길’ 대천해수욕장에 머드테마보행등 설치 및 랩핑 여객선 운항 보령시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머드테마보행등 설치, 여객선 랩핑 등 이색적인 홍보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해 박람회장 주변 테마보행등 5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 박람회장 인근도로에 보행등 26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31개의 보행등을 박람회장 둘레에 홍보용으로 설치했다. 머드테마보행등은 진흙별에서 온 외계인이 지구별의 불가사리 모양 옷을 입은 토니(TONY), 주꾸미 모양의 꾸니(KUNI), 말미잘 모양의 자리(ZARI) 등 박람회 캐릭터로 디자인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천항을 경유하는 가자섬으로호(대천항⟷삽시도–고대도-장고도)와 신한고속훼리호(대천항⟷원산도–효.. 더보기 충남도, 보령시 섬 관광 전문인력 인 섬 코디네이터(섬 관광 해설사) 양성 필요 충남은 아름다운 섬이 많고 역사적이나 문화적. 접근성 등으로 가치가 많은데 이를 활용하고 섬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섬을 홍보하는 데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섬 관광은 지형적 특성상 육지의 관광 개념과 다른 방식이 적용돼야 한다. 교통과 숙식. 날씨. 계절. 조수간만의 차이 등 관광 여건에서 육지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관광객이 사전에 정보를 취득하기 어렵고 현지에서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 지 예측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섬 관광은 둘레길 트래킹, 등산, 낚시, 바다체험, 계절별 먹을거리와 시기별 특산물 등으로 매우 제한돼 섬 여행이 활성화되기 어렵다. 특히 충남의 섬 경우 서해안의 특성 상 조수간만의 차이가 심하여 관광객이 섬 방문 시 동해나 남해보다 활동계획을 짜기가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 더보기 김태흠 의원, 보령 원산도항 등 2021년도 어촌뉴딜 사업 선정 -원산도항 어촌뉴딜 60.8억원, 녹도·삽시도·월도항 기항지개선사업 30.6억원 투입 예정 -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은 지난 9일, 해수부 추진 ‘2021년도 어촌뉴딜300’ 신규사업 대상지로 원산도항이 선정됐고, 녹도·삽시도·월도항에는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대합실 등 어촌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별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이다. 원산도항은 내년도에 사업을 착수해 △여객터미널조성 등 필수 기반시설 현대화사업 △수산물건조장 조성 등 어민특화사업 △섬 특화 음식개발 등 역량강화사업이 진행되며 총 60억8천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월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