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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보령시, 서해금빛 기차관광 ‘하루에 즐기는 다채로운 보령여행’ 2024년  5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주말(토,일) 총 10회 운영원산도 ~ 대천해수욕장 ~ 죽도 상화원, 보령의 바다를 하루에 즐길 수 있어…   찬란한 금빛바다가 펼쳐지는 서해안에서 보령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기차여행을 떠나보자.  보령시는 20일 시장실에서 열차관광 연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한국철도공사 대천관리역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0회(토,일) 서해금빛 기차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동일 시장, 김명철 대천역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으며, 보령시 열차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단체열차관광객 버스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지원, 보령시 관광시설 이용 지원 등이며, 시는 외부 관광.. 더보기
최강의 입지 조건 보령시,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대상부지 1차 복수후보지 선정 - 부지 적합성, 전국 접근성, 바다 연접성 등 최고의 입지 조건 보령시는 29일 해양경찰교육원(전남 여수)에서 시행한 (가칭)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대상 부지공모에서 1차 복수후보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해양경찰청에서 재직자 대상의 교육기관을 새롭게 설립하는 것으로 지난 7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립 대상부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보령시를 비롯해 충남 당진시, 강원도 고성군·삼척시·동해시 등 5개 시·군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양경찰교육원은 서류심사, 현지실사, 직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8월 26일 부지선정위원회를 거쳐 보령시, 당진시, 삼척시를 1차 복수후보지로 결정했다. 보령시는 서해안의 중심적 위치, 양호한 접근성 등 지리적으로 최적이며, 국유지(대천항 재개발 구역) 활용.. 더보기
보령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4호‘외연도 풍어당제’개최 어로활동을 매개로 성립된 서해안 당제의 역사와 문화적 특성 돋보여 보령시는 26일 천연기념물 제136호 ‘보령 외연도 상록수림’ 일원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연도 풍어당제’를 개최했다. 외연도 풍어당제는 자연유산 민속행사이자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4호로 지정돼 외연도당제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음력 2월 15일에 개최하였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로 인해 취소됐다가 올해는 이례적으로 음력 4월 15일인 5월 26일에 개최했다. 풍어당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 뱃길의 안전을 기원하는 전통행사로 외연도 상록수림 내 전횡장군 사당에 장군의 위패를 모셔놓고 제를 올리는‘당제’와 산신에게 제를 올리는‘산제’, 용왕에게 제를 올리는‘용왕제’로 진행됐다. 특히 당제를 지내는 동안 당주는.. 더보기
보령통계청-(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 어종의 체계적 관리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소장 이승구)와 (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회장 박상우)는 2021년 5월 6일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에서 비계통전수 생산량의 정확성 제고 및 TAC(총허용어획량) 대상 어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충남보령근해안강망협회와 충청지방통계청 보령사무소 간 우호적인 통계조사 환경 조성과 TAC관리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있다.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어업부문 통계조사의 정확성 제고와 서해안 지역의 TAC관리 활성화로 국가통계 선진화와 해양수산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통계청 보령사무소장은 “통계청은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통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많은 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야간낚시 영업 허용 요청에“신중한 접근 필요” - 야간에 발생한 해양사고는 사망이나 중상까지 이어지는 경우 다수 - - 영업 이익을 위해 포기한 해양안전,‘100배’의 사고 손실액 발생 - ▼암초·협수로 등 야간항해 위험요소 산재 ▼야간 해양사고의 고위험성 ▼국가 무역항 위치로 대형 화물선 등 상시 통행 ▼원거리 영업구역으로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 ▼영업 이익 대비 높은 사고손실액에 대한 부담 ▼어업관계자간 마찰 우려 등 야간낚시영업 허용에 대하여는 아직 신중하고 충분한 검토 필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충남도 낚시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야간 낚시허용 여부에 대하여 신중하게 접근하고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23일 밝혔다. 충남도의 경우 낚시영업 시간을 규정하여 야간낚시 영업을 금지하고 있으나 최근 낚시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최근 고립 등 연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오는 4월 7일까지 지역주민 등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연안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의 임무는 ▲해양경찰 업무 보조·지원 ▲출입통제장소 등 순찰·지도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 등이다. 선발대상은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 지역주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으로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보령해경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체력검사, 면접평가를 진행해 연안안전지킴이 6명을 선발하고 활동방법·유의사항·안전교육 등을 실시한 후 연안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연안안전지킴이 운영기간은 5월1일부터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무허가 기항” 외국국적 선박 적발 라이베리아 국적 화물선(약 3만톤)이 서해안 영해 내에서 무허가 기항을 하다 보령해양경찰서에 적발 되었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지난 13일(월) 오후 6시 20분 경 충남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 북서쪽 대한민국 영해에서 어구손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320함을 급파하여.. 더보기
보령해경, 150톤급 최신예 방제10호정 취역식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30일(수) 충남 보령시 대천항 해경 전용부두에서 나소열 충남부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등 지역인사 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최신예 신조 방제정인‘방제10호정’취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역식은 경과보고,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명명장 수여, 치사, 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