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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보령시, 고대도 칼 귀츨라프 축제 2024 개막 보령시는 지난 22일 개막식을 갖고, 오는 24일까지 오천면 고대도 일원에서 칼 귀츨라프 한국선교 192주년을 기념하는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개신교 선교사인 칼 귀츨라프의 한국 최초 고대도 선교를 기념하고, 고대도의 독특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칼 귀츨라프는 1832년 선교를 목적으로 조선을 방문해 고대도에서 20일간 머물며 주민들에게 성경, 전도 문서, 서적, 약품 등을 나누며 선행을 베풀었던 인물이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2일 칼 귀츨라프의 날 기념식, 칼 귀츨라프 학술 심포지엄, 한여름 밤의 음악회, 제3회 귀츨라프 국제영화제 개막작 상영 △23일 고대도 힐링 워크 △24일 폐막작 .. 더보기
보령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3건 선정… 사업비 17억 원 확보 행안부 방문사진 (2024년 5월 9일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 방문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에 섬지역특성화 공모사업 선정 당위성 설명)  보령시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고대도, 효자도가 선정되고, 효자2리는 2단계 선정되어 총 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해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특성화사업은 특수상황지역 내 개발대상(188개소) 섬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보령시는 효자2리를 승급 사업 대상지로, 고대도·효자도를 신규 사업 대상지로 신청하였고, 7월 최종 선정되었다... 더보기
보령시, 포용관광 서포터즈 문화관광해설사 직무향상 관광지 현장답사 보령시는 지난 20일 포용관광 서포터즈 문화관광해설사 12명을 대상으로 직무향상 고대도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보령에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등 90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다. 그중 고대도는 대천항에서 여객선 이용 시 90분 이내로 방문이 가능하며, 연간 약 7000명이 방문하는 보령의 대표적인 섬 관광지이다.  또한 기독교 전래역사를 들을 수 있는 성지이며, 귀츨라프마을, 둘레길 등이 조성돼 있어 성지순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번 현장답사는 포용관광 서포터즈인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강화 및 섬의 날 행사의 성공적인 지원 준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어 성별, 나이,신체적 조건 등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보령을 관광할 수 있도록 맞춤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명.. 더보기
칼 귀츨라프의 한국선교 190주년 기념 행사 열린다 보령시, 7월 25일부터 7일간 고대도 일원에서 축제 및 영화제 개최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 칼 귀츨라프의 한국선교 190주년 기념 행사 고대도 보령시는 칼 귀츨라프 한국선교 190주년 기념 ‘제9회 칼 귀츨라프의 날 & 제1회 고대도 칼귀츨라프 국제영화제’가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오천면 고대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칼 귀츨라프는 1832년 선교를 목적으로 조선을 방문한 인물로 고대도에 20일간 머물면서 주민들에게 성경, 전도 문서와 서적 및 약품 등을 나누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 제9회 칼 귀츨라프의 날 행사는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되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칼 귀츨라프 학술 발표회, 주기도문 강해 특강, 축하공연, 칼 귀츨라프 특별 그림 전시회가 있다. .. 더보기
보령시, 여름 휴가는 역사와 휴양이 함께하는 고대도에서! 최초 개신교 선교지이자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정해역의 피서지 보령시 고대도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하는 7월 ‘이달의 섬’으로 선정됐다.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섬의 역사, 문화, 전통과 같은 흥미로운 정보를 국민에게 알리고, 섬이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해 매월 선정되고 있다. 고대도는 대천항에서 북서쪽 14km에 위치한 섬으로 예부터 사람이 정착하여 마을이 형성되어 옛 집터가 많아 고대도라 부르며 인접해 있는 장고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마을에서 가까운 당산 너머에는 기암괴석과 수백 년 된 금사홍송이 있으며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가족들과 함께 조용하고 편안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고대도는 우리나라 최초로 기독교 선교가 이루어진 곳으로, 독일 출신.. 더보기
제2회 한국선교(칼 귀츨라프)189주년 기념대회 성료 ‘귀츨라프’ 보령 고대도 한국최초 방문 개신교 선교사적 큰 의미 있는 곳 보령만의 행사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 행사로 승화 돼야 ▲ ‘제 2회 한국선교(귀츨라프) 189주년 기념대회’를 진행하고있다. ©주간보령 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영래)는 한국최초의 개신교 선교지 보령 고대도의 칼 귀츨라프 방문 기념 ‘제2회 한국선교 189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 22일 오후2시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귀츨라프위원회가 주최하고 보령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여 많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의 보령비바앙상블의 축하연주회를 시작으로 2부 예배가 시작되었고 대표기도에 임완식장로, 설교 최태순목사에 이어 송천웅목사의 축도로 이어졌다. 3부에는 귀츨라프위원장인 이인환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보령시기독교연합회장.. 더보기
제2회 한국선교(칼 귀출라프)189주년 기념대회 개최 -22일 오후2시 문화의전당 대강당··· ‘귀출라프’ 보령 고대도 한국최초 방문 -보령만의 행사가 아닌 한국교회 전체 행사로 승화 돼야 보령시기독교연합회(회장 조영래)는 한국최초의 개신교 선교지 보령 고대도의 칼 귀출라프 방문 기념 ‘제2회 한국선교 189주년 기념대회’를 22일 오후 2시 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부 보령비바앙상블의 축하연주회 2부 예배 시작으로 대표기도에 임완식장로, 설교 최태순목사에 이어 송천웅목사의 축도 3부 귀출라프위원장인 이인환목사의 사회 진행 4부 고대도교회 박노문 담인목사의 ‘한국최초의 선교지 고대도와 귀출라프’에 대한 설명과 장창수 러시아 선교사의 세미나로 행사 개회사 보령시기독교연합회장 조영래목사 축사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박금순 보령시의회 의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