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관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소방서, 산업단지 화재예방 관계자 간담회 개최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지난 31일 주교면 관창산업단지 내 회의실에서 겨울철 산업단지 화재안전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안전시책의 일부로써 주교면 관창산업단지 14개소를 대상으로 공장화재 발생 추이, 문제점 파악과 사례를 통한 화재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선된 피난안전대책 안내 및 방화문 관리요령 교육 ▲외국인근로자 대상 맞춤형 화재예방교육 ▲산업단지 관계인 및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 및 자율적인 안전의식 제고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상권 소방서장은“산업단지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어 사전 화재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소방서·산업단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장, 피난약자시설 현장지도점검 나서 보령소방서장 강윤규는 지난 5일 오전 10시경, 노인전문 살렘요양원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도점검은 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요양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어, 화재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의 안전의식 개선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지도점검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유사시 화재 대응 및 요구조자 대피 방안 등 공유 △자체 화재예방활동 및 소방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아 화재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유사시 환자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관계인께.. 더보기 보령소방서,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건설현장 화재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오는 12월 1일부터 ‘화재의 예방 및 안전 관리에 관한 법률’ 제 29조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건설현장 소방 안전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선임 대상은 오는 12월 1일 이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을 하는 건설현장의 연면적 1만 5000㎡ 이상, 연면적 5000㎡ 이상 현장 가운데 지하 2층 이하 또는 지상 11층 이상, 냉동·냉장창고, 냉동·냉장 겸용 창고 등이다. 소방안전관리자 선임기간은 건설현장의 소방시설공사 착공신고일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이며,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 한국소방안전원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건설현장 소방 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기간 내 선임 신고하지 않으면 20.. 더보기 [주간보령] 김현묵 보령소방서장, 대형화재 취약대상 현장지도 나서 김현묵 보령소방서장은 지난 21일 보령시 대천한화콘도 외 2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자에게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형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대상처에 대한 한발 앞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