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대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소방서, 보령해저터널 소방안전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20일,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내 화재 발생 시 선제적 대응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해안지역에서 보령 머드축제와 태안 튤립축제, 빛축제 개최가 예정되어있고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관광객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추진되었다. 터널은 길이가 길고 폐쇄적인 구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기 배출이 지연되고 시야 확보가 어렵다. 또한, 유해가스 흡입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2차 사고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해저터널 소방시설 화재안전조사 △터널 관계자 안전컨설팅 △해저터널 도상훈련 △기동순찰 강화 △인명대피 계획 및 병원 이송체계 구축 △터널 내 안전운행 홍보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더불어, 터널 화재 시 행동요령.. 더보기 보령소방서, 연말연시 행사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연말연시 각종 행사를 대비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해넘이 및 2023년 해맞이, 소원나무 이벤트 등 보령관내 연말연시 행사 관련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화재위험요인 감소를 위해 △행사장 시설물 및 위험요인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 △행사 시간 근접 배치 및 유동순찰 근무 △행사 기간 중 기동순찰 강화 △화재·구조·구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 및 현장활동 등의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각종 행사가 이어지는 연말연시에는 다수의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라며 “모두가 안.. 더보기 보령소방서,‘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근절합니다 비상구 신고포상제 연중 운영 -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비상구 등 피난로의 자율관리체제 확립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는 시민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의무 위반행위 신고로 자율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신고대상은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운수시설, 복합건축물로 △소방시설의 기능과 성능에 지장을 초래하는 비상구 폐쇄(잠금 포함)·차단 등의 행위와 △비상구와 복도·통로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신고서를 작성하여 증빙자료와 함께 소방서에 접수하며, 접수된 신고는 현장 확인 후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5만 원 .. 더보기 보령소방서, 제19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소방안전대책 추진 축제 행사장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 총력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무창포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제19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행사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축제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 더보기 보령소방서, 2016년도 충남 소방관서 종합평가 ‘1위’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충남 소방본부 주관 ‘2016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2016년 한 해 동안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107개 지표), 시책추진 평가(16개 지표), 종합청렴도 평가를 통해 도민이 편안하.. 더보기 이전 1 다음